지난달에 북미형 건담 만들고 이번에 이거... 아무래도 거의 1달에 hg 1개 수준이네요. 이래서야 어느 세월에 프라탑을...
박스아트가 박력이 넘칩니다.
얼굴이 잘생긴 편인데 , 스티커가 좀 아쉽네요.
일단 소체만 가조립.
워낙 오랜만에 손대다 보니 감각을 잊어서 , 저거 만드는데 저녁내내 걸렸습니다. 한 3,4시간 정도? -_-;
먹선이 없으니 많이 썰렁하네요. 백팩과 무장을 조립한 뒤에 다시 팔다리 정도 떼내서 먹선 넣고
포징해야 할거 같습니다. 최신 킷? 답게 만들기는 좋은데 , 스티커가 참 아쉽네요. 요새 rg 등에서
연방마크 같은 것도 분할 해주다보니... 게다가 차라리 민짜로 놔뒀으면 스티커가 딱 붙을 텐데
애매하게 양각된 부분이라 스티커 붙여도 붕뜹니다. 능력이 되면 도색을 할텐데...
조립후엔 스티커 먹선이 고작이라... 그나마 hg는 먹선을 깔끔하게 넣기가 힘들어서 잘 안하는 편인데
이건 먹선 안넣으면 너무 심심해 보이네요.
(IP보기클릭)125.181.***.***
차라리 민짜로 놔뒀으면 스티커가 딱 붙을 텐데 애매하게 양각된 부분이라 스티커 붙여도 붕뜹니다. (2) 입(?) 스티커는 다행히 붙이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더군요. P. S. 머리를 썬더볼트 짐에 옮겨달면 만화책에서 아 바오아 쿠에 등장한 건담 헤드가 됩니다.
(IP보기클릭)59.6.***.***
저도 입스티커? 는 넘겼네요. 빨간턱도 아니고... 그나저나 발이 좀 애매하군요. 뭔 고무보트 느낌이나는 발이라니... | 18.01.24 16: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