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 중고로 가조프라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담을 비롯해서 얼마나 많은 프라및 제품이
많습니까. 그걸 일일이 새제품을 사자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MG 그리폰 플라잉 타입과 MG 마크2입니다. 그리폰은 편손과 같이 들어있는 인형, 데칼도 있더군요. 상태
도 양호한 편이고요. 마크2는 원래가 저게 다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깔끔합니다. 데칼도 붙인 상태인데 원
래 이런가 보네요.
다이젠가와 마도터스입니다. 다이젠가는 구입할 타이밍을 놓쳐서 못 사고 있다가 우연히 가조 파는게 보이
길래 샀습니다. 칼이 두자루던데 맞나요? 마도터스는 한개쯤은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충동구매했네요. 마도
카의 부품도 다 있어서 언제든지 마도카로도 되는게 장점입니다.
1/20 스코프독 메탈스펙버젼과 신덴아머같은 경우는 두눈으로 확인을 했음에도 잘못 산 케이스입니다.
스코프독은 헤드의 조준경과 볼트, 총신이 메탈이고 스커트와 넘버링이 에칭으로 들어있는 호화 디럭스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것만 보고 구입후 집에 와서 보니 총탄이 빠져있더군요. 판매자와 연락하고 받기로 했는데 못
만나서 저 상태로 있는데 영....신덴아머는 조종사 인형이 빠져있더군요. 이 제품은 현재 일본에서만 구할수가
있어서 혹해서 산건데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가조프라는 직접 보고 산다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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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이라서 포기했어요. 나중에 스코프독만 사서 도색이나 해야겠네요. | 18.01.19 18: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