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에 뜬 유니콘 잡지사진은

[Pass Man1]

어깨 부분이나 전체 프로포션을 알아보기 쉽게 찍혔는데 

전반적으로 기존의 MG나 PG, HG와는 방향이 전혀 다르게 잡혓네요.

TV 애니메이션 버전보다는 소설판 연재 당시의 프로포션에 훨씬 근접해서 

어깨라던지 전체 라인이 좀 과장되면서도 듬직한 느낌을 주는군요. 

[구름해]

애니판도 설정화는 어깨뽕이 컸습니다.

그리고 애니판과 소설판의 차이라고 하셔도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은 가슴이 좀 더 벌어졌느냐 아니냐 정도 뿐

[Pass Man1]

아 다시보니 애니판도 큰 편이군요. 애니 설정화는 예전에 보고 안 봐둬서 가물 가물했던지라
착각한거 같군요

[구름해]

반대로 저는 애니판에서 어깨뽕이 커진 거로 잘못 기억하고 있어서
애니판 설정화를 내 건 주제에 어깨뽕이 작았던 HGUC에 분노했던 기억이...

[셀프가좋아]

RG를 제외한 다른 등급은 항상 설정화에 비해 어께가 좀 작고 처져있어서 불만이었는데 RG는 생각하고 있는 유니콘 그대로 프로포션이 나와 좋습니다.

[엠비밸런스]

어꺠봉큰설정화는 무려 페넥스에서도 재활용이 됬는데
계속 작게 나오다가 이제서야...

[엑사]

아래 가운데 저 자세 한쪽다리, 무릎 180도 접힘 되는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