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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블록 버스터 LA사양
가격 : 4,200엔
전체 길이 : 290mm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블록 버스터 VF사양
가격 : 5,000엔
전체길이 290mm
기체 해설
블록버스터는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개발한 전투용 헥사기어로
상공에서 화력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공중기동포로서의 운용 콘셉트를 가진다.
조아텍스를 실장한 헥사기어로서는 초기 기체이지만, 그 특화된 컨셉에 의해
지금까지도 기업동맹군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 운용되고 있다.
기본적인 구성은 헥사기어 여명기에 다수 제조된 다목적 중기형 헥사기어를 원형으로 하고 있다.
당시 어스클라인에서는 이 중기를 '조아텍스'가 부여된 헥사기어에 대한
수성(짐승의 성질)부여 기술의 실증시험용 플랫폼으로서도 채택하고 있었지만,
조아텍스 자체는 후에 KARMA형 AI의 등장까지 그 완성을 기다리게 된다.
정세의 변화에 따라 이 기체를 기반으로 한 전투용 헥사기어 개발로
스나이퍼 캐넌과 에어 매뉴버 슬라스터, 장갑 풍방을 갖춘 공중 기동포의 사양으로 마련되었다.
메인 블록에 범용성이 높은 각부 프레임을 조합하는 기본 구성 자체는
당시의 것이 그대로 유용되었지만, 제어계는 모두 KARMA형 AI에 통합된 최신의 것으로 개정되었다.
블록버스터는 조아텍스 탑재형 전투용 헥사기어를 급거 전력화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 발현이 확실히 인정된다는 이유로 제식화가 결정되어 시작기와 다름없는 대용품으로 만들어졌지만
신뢰성 높은 견실한 기체 구조에 고화력과 기동력을 병사의 관제 가능한 범위에 담으라는
명쾌한 콘셉트로 전선에서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때로는 그 넓은 색적·통신능력에 의해서 초계나 전선 지휘에까지 이용되는 것 조차 있다고 한다.
그 경우는 주포를 제거하고 경장화한 "자형[雌型]"이라고 불리는 현지 개수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조아텍스에 대해서는 원래 초기 시작기라는 것도 있어 발현은 지금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후속하는 신형기만큼 극단적인 운동성을 얻을 수는 없지만,
반대로 탑승자의 조종을 보좌하도록 동작하기 때문에
타 기체와 비교해 매우 취급하기 쉬운 특성을 갖는다.
더욱이 당시의 사양으로는 비클모드라는 개념이 아직 없고,
조아텍스는 상주하는 것으로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비행 시에는 다리 부분을 접는 거동을 볼 수 있어
현재는 이것을 동기의 비클 모드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전쟁터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엔 장거리 화력투사능력과 비행능력에 따라
기동성이 높은 화력지원을 해준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었으며 보병부대의 신뢰도 두터운 노장 헥사기어이다.
탑재 무기
스나이퍼캐논
헥사그램에 의해서 소형화가 실현된 전자 투사포.
기존 화포와는 비교가 안 되는 포 초속을 갖춰
탄속에 배설된 높은 명중정도와 사거리에 따라
고속으로 기동하는 아군부대를 엄호하고
상대 사정권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격은 비행·체공 상태로도 가능하지만,
최대 사거리에서의 고정밀도 사격을 발휘하려면
포 안정화를 위해 강착접지할 필요가 있다.
포탄은 포가좌우로 부착된 전용탄고에 액체금속 상태로 보관되며
장전 시에는 포신저부에서 탄체를 형성하고
전자레일에 의해 가속해 발사한다.
이 방식은 탄약고의 포탄탑재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반면
유탄이나 성형작약탄은 사용할 수 없는 결점을 가진다.
다만 전선에서는 이를 뜯어내고 일반 화포와 교환해 운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어설트 블레이드
주포 첨단 양 측면에 장착된 블레이드 모양의 병장.
블록버스터에서는 사격지점의 장애물 제거와
포구부의 방어에 주안점을 두고 장비되었다.
단순한 금속 블레이드라 해도 중기에 상당하는 예리한 단면을 지니고있어,
블록버스터 자신의 질량과 합치면 나름대로의 파괴력이 될 수 있지만,
블록버스터의 운동성은 매우 둔중하여
애당초 격투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사용 사례를 별로 볼 수 없다.
에어 매뉴버 슬라스터
헥사그램을 동력원으로 이용한 추진 장치.
전자기장과 대전한 압축공기의 운동을 이용한 신기축 전기기관이다.
종래의 열기관방식과 달리, 볼트렉스등이 장비하는 플라즈마 병기와
동종의 기술체계에 속한다.
가동시의 내부는 대전한 대기로 채워져 있어
그 방전이 발광 현상으로서 후부 분류 뿐만 아니라
인테이크로부터도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장갑 풍방[装甲風防]
정면 풍방은 내탄성·내충격성이 뛰어난 투명 소재를 1피스로 성형하고 있다.
뒷면 풍방은 장갑화되어 안쪽에는 탑승자의 휴대화기를 유지할 수 있는 락이,
외부에는 기자재 증설용 하드포인트가 눈물방울형 커버 아래에 설치됐다.
이 하드포인트에 미사일이나 기총, 탐조등이나 보조 조준장치 등 임무에 맞는 물건을 장비할 수 있다.
코토부키야 헥사기어 1/24 모터 퍼니셔 LA사양
가격 : 4,800엔
모터 퍼니셔 전체 길이 약 220mm
거버너 전체 높이 약 74mm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모터 퍼니셔 VF사양
가격 : 3,600엔
전체 길이 220mm
기체 해설
어스클라인 바이오 메카닉스가 개발한 최신 공중기동형 경전투 헥사기어.
항속 거리나 연속 비행 시간등의 기동성을 중시하고 있어 치안 유지나 정찰 임무에 다용된다.
기본적인 프레임 구성은 블록버스터에 가깝고 일부 중추프레임은
공통 부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상부의 구조는 모두 요구사양을 따라 새롭게 설계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앞뒤로 배치된 회전익식 부양기구이다.
이에 따라 공중에서 정지 및 그 상태에서의 수직·수평 이동으로 이동를 실시하여,
비교적 좁은 환경에서도 비행이나 이착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조종사 외에 1명의 승무원을 실을 수 있는 것이 당초부터 포함되고 있어
이것에 의해서 하늘 위로부터의 감시나 사격, 내린 후의 제휴, 연락원의 이송 등,
전술과 용도의 폭을 크게 넓히는 것에 성공했다.
이 승무원을 2명으로 하는 사양에 대해서는 실제로
전투용 헥사기어를 운용하고 있던 전선 부대의 강한 요망으로 채용되었다고 한다.
또, 바이팅 시저스를 생략해 더욱 경량화해, 연락기나 경화물 운반기로서의 사용법을 더한
이른바 "자형[雌型]"이라고 호칭되는 기체가 현지 개수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투에 의해 바이팅 시저스가 손상된 기체가 개조되어 있고,
그래플 블레이드(다리부)도 파손된 경우에는 블록버스터에서 유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조아텍스의 거동은 블록버스터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
이것은 모터·퍼니셔의 개발된 시기에 기인하고 있어
보다 높은 수성(짐승의 성질)의 발현을 요구하는 현재의 사양에 준한 결과,
공격 충동이 치우친 성질이 발현되고 있다.
로드 임펄스나 볼트렉스와도 이질적인 것은 곤충적인 난폭함과 둔감함을 겸비하여,
일례로 대상물을 물고 늘어진 모터·패니셔가 헤드 유닛 이외를 파괴되어도
더욱, 대상을 파괴할 때까지 바이팅 시저스 동력을 상실하지 않았던 사례가 있다.
본기에는 비클모드와 조아텍스 모드가 거의 유사한 형태라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며,
어설트 모드라고도 일컬어지는 이것은 조아텍스의 지배하인 채에 강한 공격성을 유지한다.
이 형태는 최고 속도에 특히 뛰어나며, 전방에 집중시킨
6개의 블레이드에서 범위 내에 파악한 표적을 포크 크로처럼 파괴한다.
모터·퍼니셔의 이러한 구성에는 여러가지 전투용 헥사기어로부터 얻은 전훈이 피드백되고 있어
전체의 포름과 컴포넌트 배치는 보다 세련된 것이었다.
각 부위를 떼어내 타기체에 장비하는 예도 많아,
최신형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전투용 헥사기어라고 말할 수 있다.
탑재 무기
바이팅 시저스
기체 앞부분에 장비된 큰턱형의 파쇄장치.
건조물 해체에 이용되는 압쇄기를 군용화한 것으로,
두 곳의 관절에 의해 대상을 확실히 포착하여 거대한 압력에 의해 파괴한다.
정면 부양기구 및 조종장치를 포함한 두순[頭盾]부위와 조합해
기체 앞부분에 대비하고 있으며 조종자는
기체를 직접 조작하는 감각으로 이 장비를 다룰 수 있다.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대상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이 도시나 거류지에서의 치안유지에 이용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안쪽에는 커터도 장비하여 절단에도 대응해, 진로상의 장애물 제거등 공병부대에서의 용도도 많다.
헥사기어 전투에서는 파쇄에 의해 육각형의 프레임 구조를 손상시키고,
장전된 헥사그램을 탈락시킴으로써 무력화시킨다.
그래플 블레이드
다리 끝에 부착된 블레이드 모양의 장비.
평상시에는 착륙 및 보행각으로 기능하지만, 본질은 격투장비이다.
날카로운 첨단은 그만큼 공격력을 가졌으며,
장갑화되지 않은 목표라면, 그래플 블레이드만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며,
고속비행 중 격투 등 많은 사용법이 있다.
어설트 모드에서는 그래플 블레이드에 의해서 우선 본기를 대상물에 고정,
대상물의 동작을 저해해 바이팅 시저스와 맞춘 공격으로 표적을 확실히 파괴한다.
오토매틱 그레이네이드 런처
바이팅 시저스 내에 장비된 자동 유탄 발사기.
장탄 수는 적지만 유탄 외에도 다양한 탄종에 대응하고 있다.
탄창식 장전장치를 갖고 출격 시 임무에 따른 포탄을 선택해 장비해야 하지만
초탄을 최루탄, 차탄 이후를 스턴탄으로 하는 등의 혼재는 가능하다.
에어 프로터
헥사그램을 동력으로 하는 회전익식의 부양장치.
이 비행방식은 헥사그램의 단순한 회전동력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블록버스터의 것과 비교해 비행고도나 최고속도에서 크게 뒤지지만,
보다 장시간의 연속운전과 저속시의 섬세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코토부키야 헥사기어 1/24 볼트렉스 LA사양
발매일 : 2019년 2월
가격 : 6,500엔
볼트렉스 전체 길이 :240mm
거버너 전체 높이 : 80m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볼트렉스 VF사양
가격 : 4,800엔
전체 길이 : 240mm
기체 해설
아크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전 지형 적응성을 목표로 개발한 범용형 헥사기어.
하이 코스트로 감소 경향에 있는 중장갑·2족 보행의 제2세대형 헥사기어를 대체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조아텍스 발동시는 2족형이면서, 고도의 기체 안정제어와 각종 스캔 기능에 의해
부정지나 고저차가 연속되는 지형에서도 안정된 자립·보행이 가능해진다.
사격 플랫폼으로서도 높은 신뢰성을 가지며,
조아텍스에 대응한 기체로서는 종래의 육상 전투무기와 비교적 가까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위의 각종 부대와의 제휴에도 대응하기 쉬워,
현 상태로서는 집단 운용에 가장 적절한 기체이기도 하다.
내부 프레임의 일부에 공통 유닛을 사용한 "볼트렉스"와 "로드·임펄스"는
동시기에 개발이 행해진 형제기라고도 할 수 있는 관계로,
기동력이나 운동성을 중시하는 "로드·임펄스"와
화력면을 보완하는 운용을 상정하고 있었다.
로드 임펄스와 비교할 때 볼트렉스는
그 탑재병장의 다량과 운용방침에서 기동력에서 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무장은 2문의 "초소형 플라즈마 캐논"이지만,
그 외에도 중근 거리에 대응한 병장을 갖추고 있어
중거리 이내에서의 만능성은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
원래의 사양에 없는 병장의 장비도 비교적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고,
임무 내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성능과 코스트의 밸런스가 뛰어난 기체의 하나로서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많은 거버너가 기대하고 있었지만,
현재 가동중인 기체의 상당수는 군산 복합체 MSG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군사 기관 "발리언트 포스"에 의해서 운용되고 있다.
이것은 어스클라인 바이오 메카닉스가 볼트렉스 개발과정을 종료하고
제조로 이행하는데 있어서 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공창에 위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에 기인한다.
MSG가 인공지능 "SANAT"아래에서 여러가지 침공을 개시했을 때,
이 기업은 초기의 전자전을 방어할 수 없었다.
순식간에 공창을 포함한 모든 시설, 도시 기반의 관리 시스템이 장악되어
지역마다 모든 통신이 끊겨 인류 사회에서 단절되었다.
(당시 이런 사례는 결코 드물지 않았다).
이때 볼트렉스는 가동상태에 있던 기체만 100대 이상,
제조라인상의 부품도 포함하면 600기 분은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조아텍스와 관련한 기술도 유출되어,
이번의 무력 충돌이 누구의 예상도 넘어 교착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볼트렉스에 탑재되어 있던 기체 제어용 인공지능 "KARMA"는
과거의 거버너의 데이터가 말소되어 인공지능 "SANAT"의 지배하에 두게되었다.
이 회사에 납품되고 있던 "KARMA"의 수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후는 "SANAT"가 일정한 권한을 부여한 대리체 혹은
직접 원격으로 기체를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탑재 무기
초소형 플라즈마 캐논
각부 상면에 탑재된 고화력인 플라즈마 병기.
플라즈마 병기란 헥사그램의 에너지 공급력에 의해 실현된
무기체계 중 하나로 주변의 대기를 압축, 플라즈마 상태로 옮겨
전자 유도에 의해 가속해 사출한다.
볼트렉스에 탑재된 것은 극도로 소형경량화를 꾀한 것으로
다른 수많은 성능을 희생시키고 있지만 그래도 장비 사이즈로 보면
파격적인 파괴력이란 얘기다.
기체 본체와는 독립된 헥사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에 의한 기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다리부의 운동과는 별도로 좌우 선회·앙부각을 취할 수 있어
전방위적으로 사선을 지향할 수 있다.
MSG 발리언트포스 접수 후 사양이 조정돼
사격 가능 횟수와 연속 사격 능력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앵클 블레이드
다리부에 대비한 백병전용 장비. 근거리 격투전과 장애물 계개에 사용된다.
비클 모드일 때는 전개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테일 블레이드
기체 후부 프레임에 격납된 타격·참격 장비.
전개, 신장하여 주위의 적을 쳐내는 것 외에 선회 행동의 밸런서로서도 기능한다.
비클 모드에서는 주로 뒤쪽을 향한 공격에 사용된다.
그래플 커터
오른쪽 팔부를 구성하는 압단 장치.
와이어 커터와 같이 철조망을 계개하는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된다.
작전 용도에 맞추어 양팔을 그래플 커터로 환장한 기체도 존재한다.
적기의 프레임 및 외장을 파괴할 수도 있지만,
사이가 좁기 때문에 공격 수단으로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물체를 자유자재로 보유해 이동할 수 있는"기능을 가진 파츠로서
현지 개수를 실시하는 거버너나 공병 부대에는 보탬이 되고 있다.
오토매틱 그레이네이드 런처
왼쪽 팔부를 구성하는 구세대로부터 사용되고 있는 대형의 자동 유탄 발사기.
용도에 따라 탄종을 선택할 수 있다.
통상의 유탄이나 산탄 외에 치안 부대를 대상으로
고무탄이나 가스탄을 발사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헤드블레이드(토마호크)
정면부터의 헥사기어끼리의 충돌을 고려해 부착된 도끼형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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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미션1 스토리 만드느라고 업데이트를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년은 다른 설정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 19.02.02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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