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유우의 남편입니다. 중요한 보고가 있어, 유우의 계정으로 트윗합니다. 부인인 유우 말입니다만, 병 때문에 요양중인 와중에, 2017년 7월 1일에 급성 심부전에 의해 급서했습니다. 본래라면, 빨리 전하려 했지만,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기에 슬픔이 깊어 연락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5월 말쯤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만, 점차 회복 추세에 있던 중이었습니다. 지병에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며, 돌발적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해서, 줄곧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유우의 양친에게서 들었습니다.」
2012년에 「늑대 아이 유키와 아메」(국내 정발명 : 늑대 아이)를 그리게 되어, 염원이었던 만화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오리지널 작품인 「5교시의 전쟁」을 그리기까지 됐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건 힘든 부분도 있었던 듯 합니다만, 계속 하고 싶었던 걸 할 수 있게 되어, 즐거운 나날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빠서, 몸 상태도 나빠졌기에, 동인 이벤트에도 그다지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만, 참가해주신 팬분들과 직접 얘기하는 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얘기하는 걸로 용기를 얻고, 그릴 활력이 되었던 듯 합니다.」
「계속 꿈꿔왔던 만화가가 되어, 팬 여러분들이나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버팀목이 되어, 정말로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작 구상을 하고있는 와중에, 이같은 일이 되어, 유우 본인은 슬프게 생각할 거라 봅니다.」
「많은 사람의 눈에 띄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벼르고 있었기에, 아쉽게 여기고 있을 겁니다. 아쉬움이 끝이 없을 겁니다.」
「지금까지 여러분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어, 여러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우와 유우의 작품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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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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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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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늑대아이를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 주었던 코믹스판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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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의 전쟁 재미있어서 사모으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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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의 전쟁 재미있어서 사모으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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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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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늑대아이를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 주었던 코믹스판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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