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토미노 요시유키 인생상담집 출간

[물개의 뉴델리]

<토미노에게 물어봐!>

건담의 창시작 토미노 감독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해주는 사랑의 채찍.

아니메쥬에서 호평 연재 중인 인생상담칼럼이 연재 15주년을 기념하여

2개월 연속으로 서적화!

제 1탄 [분노의 빨강]편에서는 세상의 고민과 울분에 대해 토미노 감독의 

분노가 작렬한다! 감독만의 창의적인 대답에 주목하자!

스페셜 대담 : 아라키 테츠로 (진격의 거인)

특별 게스트2 : 코아라이 료(칼럼리스트) 쿠보타 미유(성우)

친구,인간관계편

자기개혁 편

진로 장래편

가족편

학교편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방법 편

게스트편 

스페셜 대담 등 전 8장

예시

"지금은 편리한 세상으로, 사회 전체가 너무 착하다 젊은이들에겐 허들을 설정해서 엄하게 키워라!"

"결혼 상대는 함께 생활할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골라라"

근간 

<깨달음의 파랑> (3.18)

게스트 : 하타 켄지로(하야테처럼 작가)

특별대담 : 가타부치 스나오 (애니 감독)

단행본 : 224 페이지

출판사 : 토쿠마 쇼텐 (2017/2/21)

언어 : 일본어

ISBN-10 : 4198643598

ISBN-13 : 978-4198643591

발매일 : 2017/2/21

[스파이다마]

왠지 꿈도 희망도 없을 거 같은 상담집

[땅끄꼰]

뭔가 변태력이 넘치는 문장이 어딘가 살포시 있을 것 같..

[동정을죽이는전기오나홀]

게스트의 상태가?

[withsilence]

흠

[엄마얘토해]

일본어만 된다면 꼭 읽어보고싶네요

[altrise]

부활동에서 놀림을 당하고 있다에 대답이
"그만두는게 분하면 상대를 박살내라"...

[Misaka]

건담창세에 나왔던 후루야 토오루 죽빵 날리면서 대사 나오게 한 내용도 있나요(웃음)

[산중 늪]

AK에서 정발해줬으면 좋겠네요

[몽환]

'그냥, 다 몰살 시키세요 (웃음)'

[메탈맨mk2]

분명 책 속에 '이 책은 볼 만한게 아니므로 사면 안 됩니다.'라고 적혀있겠지

[사퇴]

이 책을 별점을 매긴다면?

"0점. 이 책을 내자고 한 스태프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

[Renoir.]

토옹 좀 까칠하셔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이 많아서
인터뷰라든가 그런걸 두루두루 찾아보고 싶은데.. 문제는 넷상에서나 서적이나 번역된게 별로 없어서.. 이런게 연재되는지도 몰랐네요 ;ㅅ;
원서라도 한번 사보고 싶어지네요

[dream taqer]

아키를.. 모두를 살려내!

[lightlas]

얼마 후 토미노 강연회 맨 앞 자리에서
?? ???? : "영감님, 이 책 샀는데, 책에 사인 좀요"
토미노 옹 : "이 쓰레기 같은 짜슥이!!!"
?? ???? : "하앜, 영감님께서 날 욕하셨어!! 기분 좋아!!!"

[돌격강등하트!]

?

[Project_So]

토옹 사인회 가서 ㅁㅁ짓하다가 팩트라도 꽂혔나 왜이러지 얘는

[루리웹-4841593139]

아재, 술 자셨으면 들어가서 주무세요 ㅋㅋ

[시호♥응딩이]

그건 로리콘 미야자키 아닌가?

[WitchKing]

천하보다 스스로를 세번 돌아보는 게 낫겠네

[수준김피카츄]

Q.제대로된 문답이 없는 것 같은데요?
A.제대로 안 만들었으니까 그렇죠.

[simpsons012]

토미노 어록
질문: V건담 이후 건담 감독을 그만두시게 되셨을 때의 심정은 어떠셨습니까?
토미노: 관계자 전원의 집에 불지르러 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질문자: V 건담에는 적다운 적이 나오지 않은 것 같네요.
토미노: 제대로 만든게 아니니까 당연하지요.

질문자: 퍼스트 건담 마지막회에서 아무로가 프라우에게 "내가 좋아하는 프라우"라고 말하던데, 그건 고백인가요?
토미노: 그런거 묻는 사람 아주 싫어요. 보면 알거 아녜요!!

질문자: 저는 건담을 처음 봤을때 15살이었습니다.
토미노: 그럼 지금은 35세시겠군요. 슬슬 잊어버릴 때가 안됐나요?

질문자: 오오카와라씨의 건담이 가장 건담답지 않습니까?
토미노: 당신, 눈이 나쁘군요.

[칸유 대위]

ㅋㅋㅋ 꼰데 변태 영감이 !!!

[이의아리!]

대부분 답이 직접 해봐라 답은 스스로 내는거다 아닐까

[루리웹-9R&HYLINVV00]

분명 사람 위로해주거나 기분좋은 말은 하나도 없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