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송인서적 부도로 본 출판계 근본문제 '셋'

[YongMun]

송인서적 부도로 본 출판계 근본문제 '셋'

'송인 부도' 계기 출판계 활성화 근본방안 찾아야
주먹구구 유통방식 및 도서정가제 개정 목소리 나와
떨어진 독서율, '도서구매 세액공제' 등 도입 요구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31&newsid=01348086615798376

[340456694]

“출판문화산업진흥법상 3년마다 도서정가제의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 11월이면 개정 도서정가제가 3년이 되는 만큼 현재 출판계에서 논의 중인 도서정가제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 여러분 11월까지는 도서정가제 안 바꾼다고 합니다.

[별고기]

쓰레기같은 도서정가제 치워줄 정당은 없나..
치워주는 정당에 투표하고 싶다..

[▶◀파르아므르]

정당에 당원되서 건의하는 게 더 빠를껄요.
출판업자들에게 돈 먹은게 장난 아니고
도서쪽 인식이 우리와는 틀려서
그런 생각을 가진 정당 자체가 없습니다.

[7thStar]

도서정가제가 출판업계를 살릴거라면서요 의원님들? 서적 중간유통은 출판업계가 아니었나보네요?

[▶◀파르아므르]

의원들 : 돈 주는 데가 출판업계.

[▶WATCHMAN◀]

도서정가제 관련 의심되는 정황이 그 법을 통해 가장 이득을 본 업체가 대형온라인 서적 유통업체들입니다. 이 업체들이 도서 정가제 이후로 아낀 홍보비로 전체 매출은 줄었는데 순이익이 늘어났죠. 도서 정가제는 단말기 유통법과 메커니즘이 동일합니다. 정부는 간접세 상승의 효과가 있었고 주요 거대유통망이 큰 이익을 얻었다는 것이죠.

[에리치카와이]

도서정가제에 유일하게 반대한 온라인서점의 양심 갓라딘니뮤

[프라게일]

이에 대해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 관계자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상 3년마다 도서정가제의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올해 11월이면 개정 도서정가제가 3년이 되는 만큼 현재 출판계에서 논의 중인 도서정가제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니 그냥 좀 없애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