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도리야 너무 답답하지 않나요?

[언노운 네비림]

세계관 개사기 능력 가지고 있으면서

이렇데 답답한 느껴지는 케릭은 또 처음;;

[티에리아 아데]

성장중이라 그렇게 답답하진않은데... 답답한건 바쿠고

[요괴덕후로우]

동감입니다. 그 X같은 성격도 그렇고 바쿠고 본인도 전투 센스라던가 그런 부분은 여러모로 뛰어난데 괜사리 미도리야에게 자꾸 열폭하는 것도 그렇고... 과거때부터 미도리야에게 행한 짓거리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바쿠고 몾지 않게 미네타도 하는 행동들보면 답답하네요. 호색한 캐릭터 좋아하긴 하지만 미네타의 행동이 사실상 범죄급이라... 카미나리 정도면 그냥 넘어갈텐데...

[감사히보겠습니다]

책으로 보면 성장 개빠른것로 체감이 드는
1권 평범한 소년이
10권 까지 베테랑 빌런 머스큘럼 이긴것 보면 개사기 올포원 이라도 해도 작중시간 있으니

오히려 윗분처럼 바쿠고 가 올마이트 평가 처럼 레벨1 과 레벨50 차이 라서 바쿠고 성장이 강해져도 그게 그거 같네 생각이 드네요

[아룬드리안]

쭉쭉 성장하는게 잘만 보이는 1인

[숯불기사]

원포올이 수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힘의 결정체인데 그걸 하루이틀만에 그것도 막 고등학교 입학하고 1년도 안된 고등학생이 다루는 게 말이 안되죠.
오히려 원포올을 다루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미도리야의 매력입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의 차가 있겠지만..

[108번째 넘버즈]

적어도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의 이치고 만할까요?그나마 미도리야는 흙수저 출신이고 그나마 노력형이고 아직까지 초중반에 성장중이라서 그나마 그러는게 납득이 되지 이치고는 혈통이란 혈통을 떡칠하고 님이 말했던 세계관 온갓 힘을 떡칠하고도 진짜 미도리야는 울고갈 정도로 답답하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는데(그나마 소사 이후에 제데로 한 것은 무월이 있지만 그것 뺀다면 그런 미도리야 조차도 뺨쳐서 대가리 뿌술 정도로 답답하다고 생각되고.)적어도 미도리야는 멘탈을 강하고 침착하기는 하지 이치고는 미도리야 이상으로 답답하면서 멘탈도 약하니 적어도 아차고에 비하면 양반중의 양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악동프레이]

애초에 고1인 미도리야가 성인들이랑 싸울 수 있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헬스 막 시작했다고 성인들보다 힘 쌔지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고요. 원포올 받은 이후로 꾸준히 근력 운동 했다고 해도 1년이 됐거나 조금 안됩니다. 그동안 꾸준히 운동해도 고딩은 중범죄자들인 성인들 이기기 힘들어요.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은데 원포올은 개성 소유자의 근육량에 비례해서 원포올의 위력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미도리야가 그 정도라도 위력이 나오는게 이해됩니다. 올마이트는 30~40대입니다. 개성을 받은 때가 미도리야처럼 중3때라고 하면 적어도 올마이트는 20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그 20년동안 키운 근육량은 장난 아니죠. 20년 짬밥이랑 1년 짬밥 비교하기는 힘들 겁니다. 인제 막 운동 좀 한 고딩이랑 방금 제대한 군바리(굳이 비유하자면) 비교해도 차이가 심하죠.

[파극폭마장]

미도리야 태생자체가 무개성이고 올마이트에게 개성물려받은게 얼마나 되었다고;;;

[악동프레이]

네 다음 바쿠고

[108번째 넘버즈]

그나마 전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의 이치고 보다는 훨 나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소사편 까지는 어느정도 봐줄만 했는데 아란칼 부터는 미도리야 보다도 더 심약하고 무능력자 같은 모습에 유리멘탈 같은 모습만 보여주니 오히려 미도리야보다도 왜 적을 처리할 녀석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게대가 미도리야는 그나마 흙수저 출신이기는 하지 이치고는 혈통적 요소를 아예 떡을 쳤는데도 미도리야 보다도 못한 모습만 (무월 빼고)보여주니 이치고에 비한다면 진짜 양반이라고 생각되네요.

[kofluvs]

아무리 작가가 나루토를 좋아해도 나루토의 단점이라고 여겨졌던 치트 렙업과 파워인플레까지 따라갈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미라클KKK]

음...
다른것보다
글쓴이분 프사에 눈길이 자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