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재랑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터라 뭔가 배낀거 같은데...
일단 지구에 운석 하나가 떨어지는데 그 후 지구의 기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함
빙하기급으로 기온이 떨어질거라고 본 인류는 초거대 쉘터를 만들어서 거기에 틀어박음
그리고 쉘터에 틀어박힌지 300년 지남
세대가 바뀌고 쉘터 안에서 두개의 파벌이 생기는데
계속 틀어박혀야한다라는 보수파랑 300년이나 지났으니 빙하기는 끝났다 이제 나가야된다는 급진파 2개가 서로 싸움
결국 보수파가 이기고 급진파를 주도하던 리더는 쉘터 밖으로 추방함
나가보니 추위는 심했지만 인류가 상정했던 기온보다는 훨씬 높은 온도였고
리더는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기뻐하는데
..
몸짓은 거대하고 마치 마법같이 얼음을 만들어내서 공격함
리더는 동물들로부터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환경과 동물들로 부터 '적응'한 부족을 만나게 됨
라는 식으로 독특한 환경에서부터 만들어진 문화와 문명을 가진 부족에서 외부인이 그 문화와 문명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그런 이야기 만들고 싶음
문신이라든지 부족의상같은 의상에 대해서 센스가 없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어서 그림작가 구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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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영향이라는 설정도 있어요 | 17.09.20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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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이니 시간같은건 조정하면 될거에요. 좋은 지적이네요. | 17.09.20 2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