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임응규 편-

[사랑은 다이아]

네이버 도전만화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31444&no=34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임응규 편] 입니다

그저 재미로 봐주세요

[정령왕 시도]

본명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p.s.중간에 생략된 부분
왜장 ㅡ 그대 나라에서 가장 값진 보물은 뭐요?
사명당 ㅡ 그대의 목이다.
왜장 ㅡ ?!?!
사명당 ㅡ 그대 목을 잘라다가 바치면 높은 벼슬과 만금을 준다는데 어찌 보물이 아니리요?
왜장 ㅡ ...졌다...

[정령왕 시도]

그리고 같은 8천이어도 (적어도 양반은) 고기를 먹어야하기에 백정이랑, (여성을 차별하고 사후세계가 없는 유교 특성상 신앙 역할을 완벽히 대체하긴 어렵기에) 불교의 승려와 민간 신앙의 무당은 아녀자와 평민(+세종/세조 등 일부 예외적 왕들) 에게선 차별이 없지는 않아도 인정 받았죠.

[엑셀 로우]

본명보단 당호인 사명당으로 더 유명하신 분.

[세타소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타소지로™]

성함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와. 그 유명한 사명대사님 본명이 임응규 셨구나.ㄷㄷㄷ

저두 오늘 첨 알았습니다

[PubEYE]

내용도 내용이지만 베를린 공방전 오마쥬도 재미있네요 ㅋㅋ

[Rollings]

사명당에서 소름;;

[netji]

사명당의 야사 중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루는 사명당이 머무르는 절에 왜군이 행패를 부리며 나타나자 사명당은 그 왜군의 다이묘와 담판을 벌였는데 다이묘는 절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그는 이 절엔 값진 것이 없는데 무슨 금은보화인가?라며 그대는 학식과 견해를 지닌 이 같은데 어찌 이리 신성한 절에서 행패를 부리는가?라며 반박하자 다이묘는 절 앞에 " 이 절엔 도가 높은 고승이 계시니 절대 절에서 행패를 부리지 말라 "라는 글을 남기고 떠났다는 일화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