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재] 현직 드라마 스텝이 말해주는 방송국 이야기[제작비] [10]




(473568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702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175.223.***.***

BEST

17.08.19 07:08

(IP보기클릭)1.232.***.***

BEST
참고로 엄마 역할 500만원은 회당입니다 20부작이면 1억이고 비중이 크지않으면 작품을 두세개씩 병행하는게 관행입니다
17.08.19 05:10

(IP보기클릭)1.232.***.***

BEST
사실 배우의 몸값 상승도 원인 일수 있겠지만 배우 입장에선 깍을 이유도 필요도 없죠 그냥 제작비가 너무 적어요 없는 돈으로 쥐어짜서 만드니 이럴 수 밖에 없어요
17.08.19 10:39

(IP보기클릭)1.232.***.***

BEST
그건 개별적으로 회사랑 계약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3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배우가 7
17.08.19 10:38

(IP보기클릭)1.232.***.***

BEST 참고로 엄마 역할 500만원은 회당입니다 20부작이면 1억이고 비중이 크지않으면 작품을 두세개씩 병행하는게 관행입니다
17.08.19 05:10

(IP보기클릭)175.223.***.***

BEST

17.08.19 07:08

(IP보기클릭)1.232.***.***

레이니콘
무슨 파트에서 일하셨나요? | 17.08.19 10:48 | |

(IP보기클릭)59.7.***.***

이 바닥은 배우한테 너무 많은 비용을 할당해서 문제임 스텝들 월급은 오르나 마나하는 상태인데 맨날 국밥 말아먹는 배우들도 주연 꽂았다 하면 몇억을 챙겨가니
17.08.19 09:52

(IP보기클릭)1.232.***.***

BEST 태소연
사실 배우의 몸값 상승도 원인 일수 있겠지만 배우 입장에선 깍을 이유도 필요도 없죠 그냥 제작비가 너무 적어요 없는 돈으로 쥐어짜서 만드니 이럴 수 밖에 없어요 | 17.08.19 10:39 | |

(IP보기클릭)14.33.***.***

근데 그 배우들도 그 돈을 전부다 가져가지는 않잖아요? 그것도 궁금하네. 자기 회사한테 얼마나 떼어먹히는건가?
17.08.19 10:14

(IP보기클릭)1.232.***.***

BEST 창공의소리
그건 개별적으로 회사랑 계약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3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배우가 7 | 17.08.19 10:38 | |

(IP보기클릭)14.33.***.***

DISSOLVE 2016
그래도 꽤 많이 받아가네욧 | 17.08.19 10:56 | |

(IP보기클릭)1.232.***.***

창공의소리
그렇죠 하지만 신인은 들은 회사가 더 가져가는 경우도 있어요 | 17.08.19 10:57 | |

(IP보기클릭)180.229.***.***

거의 2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대학생때 알바해봤는데... 무슨 사극으로 민속촌인가 갔음... 찍는거 대충 알려주고 그냥 대충의 모션만 알려주는데 분위기 삭막..... 엑스트라 잘못으로 컷되면 거의 죽을 것 같은 분위기 ㄷㄷㄷ 더 힘든건 엄청난 대기시간에 엄청 열악한 방치플레이... 점심은 천원짜리 김밥 한줄에 콜라한캔 ㅠㅠ 더우면 물이라도 줘야지 그냥 냅둬서 수돗물 퍼마심.. ㅠㅠ 무슨 드라만지도 모르고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게 짱박혀 찍고, 다시 다른 컷으로 돌려찍고 했음.. 야간 시간 넘어가면 돈 더 줘야한다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12시간 넘게 일하고 버스타고 (이동시간 포함하면 14시간 미만 ㄷㄷ) 잠실인가 와서 진짜 욕하며 다신 안한다고 맹세.. 일당 5만원 나왔는데 사무실서 5천원 때고 뭐 때고 40,000원 받고 다시는 안했음.. ㅠㅠ 그날 너무 배고파서 친구랑 신천가서 술퍼묵느냐고 5만원 더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17.08.19 13:31

(IP보기클릭)1.232.***.***

레옹
지금은 보조출연자들 대우가 많이 좋아졌어요 사실 스텝들중에 보조출연자 처우개선이 제일 많이 된편이죠 옛날에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ㅠ | 17.08.19 13:38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3830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