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갈매기님이 여러군대 퍼주셔서 감사하구요
레딧에 올린글이고
이건 세상을 떠난 친구의 형님의 코맨트입니다
본인이 화장을 원했고
슬픔이 가시면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여서 웃으면서 축하를 하면서 재를 뿌려달라는게 유언이었습니다.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분들,
제 친구에게 잘가라고 한마디 해주신분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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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그림을 완성할때가 아마 제가 45시간동안 잠을 못잘때라, 별로 쓰질 못했습니다.
방송도 가족분들도 보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애도를 표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엔드르를 기억하며 슬프하는걸 봐서 가족으로써 너무 많은 도움을받았다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에드루도 살아있었다면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을꺼라고
AffinityShy 분도 영어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던분이기 때문에
제가 방송할때도 설마 내가 아는분이 돌아가신거냐고 많은분들이 물어봤습니다.
제가 모르는곳에서도 활동을하고있었고
이퀘스트리아 데일리에서는 곧있으면 AffinityShy위해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한태 허가를 부탁을 해서 가족들 연락처를 드렸습니다)
재를 뿌리는걸 축하하며 웃으며 파티를 하며 해달라는 유언..
저도 초대를 받았지만 솔직하게 저 그림처럼 쓴웃음이 최대일꺼 같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를 잃어본 아픔이 너무 컷습니다
가족이라면 얼마나 더 슬플까요..
오늘 와주신분
관심 주신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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