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세를 바로잡으면 숨은 키가 보인다(?)

[즉흥환상곡]

어니토랑 캐니토, 의외로 체격차가 크더군요.

커맨드 선택창(얼굴)은 거의 똑같은데

어느시기부터인지는 몰라도 캐릭터 대두 등신대 교정이 들어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캐니토가 스킬 쓰면서 허리를 펴자 키가 같아졌습니다(...)

이래서 움츠러드는 사람은 제 키 못찾아먹는다는 거로군요!

ps. 두 니토 더듬이 펄스(?)도 달라요. 두 번째 쫑긋까진 같은 타이밍인데, 어니토 세번째 더듬이 쫑긋하는 타이밍엔 캐니토는 가만히 있더군요ㅋㅋㅋ

pps. 굳이 이슈타르 앞에서 찍은 이유는 ap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쟤들로 황소잡이는 못가요!

[irwin]

제가 여러 캐릭터 굴리면서 느끼는건데.. 저런 크기비율에서 제일 이상하게 나온 캐릭터가 작년 여름캐인 라못드 입니다. 얘는 이상할 정도로 캐릭터를 작은 크기로 뽑아놨어요...

[즉흥환상곡]

오리지널 못드가 없어 나란히 세워보진 못했네요ㅇㅅㅇ
서핑보드때문에 일부러 캐릭터를 작게 한걸까요?

[irwin]

3차재림판 못드도 작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라못드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이상하게 짧게 나왔습니다.. 비교적 초기서번트라 만들다보니 그리된 것 같네요

[나루미르]

잭은 구부리고 있어서 못 느낄 뿐, 너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