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론은 목소리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남캐인데도 취향저격입니다 ㅋㅋ
성능은 준수한데.. 안타레스 스나이프가 날아가 꽂이는 뽕맛이 너무 쥐겨줍니다.
...아라쉬 스텔라도 이거 비슷한 느낌으로 짧고 굵게 리뉴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케이론 키우면서 실수한건.. 3스킬보다 2스킬을 먼저 10 올려주는게 더 케이론 특성을 잘 살린다는 거네요.
수영복 잔느랑 시너지가 아주 좋아서 더 제대로 키워보고 싶은 서번트입니다.
아스트라이아는 요즘 써보고 있는데 스킬 쓸 때 레슬링 포즈 잡는거 너무 멋있어서 심쿵. ㅋ
최신 서번트 답게 진짜 연출, 목소리, 성능 다 꿀릴게 없는데..
진지하게 말해서 시황보다 강하지는 않습니다. 시황은 보구에 의한 크리위력만 겹쳐지기 시작하면
대미지가 아스트라이아를 저멀리 초월해 버리거든요..
대신 아스트라이아는 약간 세슬롯 식으로 자기완결 방식의 서번트라.. 언제 어떻게 나와도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외모는 세슬롯 비교도 안 되고 말이죠. 자체 대미지는 룰러라 약간 아쉽지만 특공이 있습니다.
타마캣은 그냥 너무 귀여워졌네요. 타마캣 성우분이 하신 캐릭터들 중에서 단연코 제일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ㅋ
가끔 데려가서 쓰다보면 느끼는게 대미지도 내구력도 딱 10%가 부족하다는 느낌..
피통이랑 공격력이 늘어날 수록 보구효과/스킬효과빨이 확실히 증가하는 서번트라서.. 가능하면 성배작 해주고 싶어집니다.
XX 얘는 그냥 캐릭터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스킬이랑 보구효과가 전부 공격력업이라..
공격력을 얼마나 끌어줄 수 있느냐가 결국 XX 성능효율을 좌우하는데 공격력 끌어올리려면 결국 성배작밖에 없죠.
혼신을 다해서 달리는 한방은 의미 있는 수준의 대미지는 나옵니다. ..물론 다른캐보다 더 좋다는 말은 아님..
2스킬이 특이해서 스타발생과 동시에 자기스집률을 내리는데 이게 잉여스러워 보이는데..
호쿠사이나 아비게일 처럼 다른 포리너들이랑 짜면 얘네들 순간적으로 NP 채우는데 개꿀 효과를 자랑합니다.
고르곤은 몇 안 되는 보스캐중 한명이니.. 뽀대를 살리고 싶어서라도 90렙 만들어 주고 싶은 바램이 생기네요.
보구렙4 되니까 다른 효과 없어도 종화/QP던은 이제 스킬 클릭 안 해도 무조건 한방클이더군요. ...이거 은근히 고맙습니다.
좀 변종팟을 짜서.. 타마모, BB와 함께 보구로 보구챠지하는 보구뺑뻉이 팟을 구상해보고 있는데..
이거 역시 멀린이 빠져버리니까 전체무적이 없어서 되게 불안해지더군요. ...그래서 BB를 후열 서브딜러로 놓고 멀린을 전열에 쓰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여간
성배 없으니 성배작은 못 해주는데
진짜 어떻게 성배 또 여유가 좀 생기고 수영복잔느 보구렙 올릴 수 있으면 케이론 정도는 90렙 찍어주고 싶네요.
케이론은 그리스 가기 전에는 꼭 키워서 선생의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XX는 만약 성배작 하게 되면 90렙 아니라 100렙까지 갈 것 같습니다.
아츠대인딜러로 베니엔마냐 XX냐 인데.. 성능은 베니엔마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애정은 XX쪽이 살짝 우세하네요. ...머리길어서 뒤로 묶은 청밥 너무 매력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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