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로가 안티가 많나요;

[phenomenon8]

페엑 페엑CCC까지만해도 팬들도 많고 좋은 느낌이었는데 ..

페그오들어와서 부디카관련과 과도한 푸쉬때문에 안티들이 대거생겨난듯하네요.. 쯧..

왜 그랬다냐 . .  페그오와서 이미지망친 서번트들은 기억이 없는데 왜 네로가 ..   - -;

꽤 안타까운.. 

[라샤베라크]

페르소나4G의 마리나 백금마스의 시이카처럼 제작진의 과도한 푸쉬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또 하나의 예시가 되었죠

[Arisael]

엑스트라 네로랑 지금 네로는 거의 다른 수준이라..

[부왕룡]

엑스트라와 페그오에서 상형이 다른게 아니지만....
페그오에 있는 다른캐릭터(부티카)나 한정내로가챠등을위해 과도한 성능(네브/캐네로)라던가.
푸쉬받은쪽이 유저 반감사기좋긴해요.
일단 아무리 이벤트라도 스토리에서 다른캐릭터에 존제자체라던가 캐릭터의 성향을 부셔버린거니....

[야근전사MK-2]

페그오 1부 2장 로마편에서 요상한 스토리로 이미지 깎음.
페그오 여름이벤트 데드레이스 스토리에서 이미지 또 깎음.

이쯤되면 스토리 제작진이 네로 안티인가 하고 의심중.

[친절한빗자루씨]

처음 나왔을때 부터 청밥이랑 다를빠 없는 얼굴 생김새로 좀 불 붙고...
엑스텔라에서도 결국 마지막에 네로 비중 몰아주기로 타마모 공기화....
그오와서 과도한 스토리 푸쉬 및 자신의 비중올릴려고 주변의 특정서번트들
캐릭터 붕괴 시키기 등...

[HB 연필]

엑스텔라에서는 타마모가 자기입으로 서브히로인이라고 그랬던가...

[문셀의 노예]

엑텔은 아에 전용 엑스트라 시열이 따로 있어서 "엑텔 제로"루트 성배전쟁에서 이어지는 거라, 정식 계약이 아닌 추가 뒷거래로 계약한 타마모가 빈약한건 어쩔 수 없었죠.

[야생 아르셴]

뭐 시계열은 정리할 필요가 있고, 네로가 메인 히로인이니 정사를 네로로 한 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하지만 실 뒷설정은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작품 내에서는 두 히로인을 비등하게 취급해줬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으니 욕 먹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실 네로, 엑스트라에서도 메인 히로인이라기보다 그냥 패키지 히로인 정도였고.

[愛歌敎信徒Mioist]

거의 보는 사람 짜증날 정도로 밀어주는 건 있죠
레이스 이벤트 때는 목불인견이었습니다

[愛歌敎信徒Mioist]

초반에 좋은 맵 몰아받음 → 팬층+스테이지빨로 무난하게 1위 → 전용 승리 보이스 나옴 → "어 얘들만 보이스 넣은 거 아냐?" → 2라운드 스토리에서 불싸지름 → 우승 스토리도 막장

캐릭터 푸쉬에 당위성 있으면 나쁜 소리 안나올 만 한데 이건 당위성이 뭔가요 한 수준이라

거의 대놓고 헤이트물 던진 수준이었어요

[야생 아르셴]

사실 네로가 과도한 푸시 때문에 욕 먹는 게 좀 있습니다.

애초에 원전이 별 것도 아닌 '폭군 네로'인데 굉장히 미화한다거나.
아서왕이랑 연고 따윈 전혀 없는데 아르토리아랑 똑같은 얼굴이라거나.
그오에 와서도 로마 스토리에서 모든 것이 네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등.

[캐네로­]

원래 인기가 많을수록 안티도 많음

[나노하 엄마]

차라리 이럴꺼면 메인 스토리 개입 좀 안 했으면 좋겠음
성격이나 캐릭터 성 보면 좋은 편인데(역사적 인물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페이트의 네로라고 생각하고 보면 캐릭터성 좋고 이쁘고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

메인 스토리만 들어가면 다른애들 비중 먹어대고 혹은 다른 캐릭터들 캐릭터성 붕괴시키고 비호감상 되는.. 그런 캐릭
근데 이미 1부 2장에서 얼터 떡밥까지 있어서 푸쉬 더 받을 수밖에 없는 게 함정

그냥 개그나 만담 시나리오 혹은 역사적 관련이 절대 안나오는 서브 스토리에서 활약시키는 게 낫고
절때 메인 주력 시나리오에서 나스가 100% 맡고 집필하는 거 아닌 이상은 절때 메인 스토리에 넣으면 안됨 얘는

[나노하 엄마]

개그나 만담 시나리오에 나오면 좋게 뽑고 나은편이고 역사적 요소가 없는(메인 시나리오에선 1부 5장)
이런 쪽에선 나오면 그렇게 나쁜 수준이 아니고 캐릭터성도 있고 해서 히로인하기엔 제일 좋은 포지션인데

얘는 꼭 역사적이나 설화적 관련 많이 개입되 있거나 역사적으로 문제 될만한 소지 있을만한 시나리오 나오기만 하면 다른애들 캐릭터성 붕괴시키는데는 1인자가 됨

예외 중에 예외로 서머레이스가 있긴 하지만 그 이벤트는 애초에 워낙 엉망진창(픽업 서번트만 좋았음..)이라 총체적 노답이니깐

[지나가던P]

저도 네브가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손이 잘 안가네요 거기에 최근에 무사시를 뽑아서 그런지 더더욱 손이 안가네요.. 뭐 2장 네로와 부디카 보고 굉장히 실망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가봅니다.

[마토우 조켄]

간지 쪽으로 푸쉬를 준다면 모를까,
예쁜 것, 모에한 것으로 푸쉬 받아봐야 취향 안 맞는 사람들 한테는 오징어일 뿐.
거기에 다른 캐릭 캐릭터성과 스토리 완성도까지 깎아먹으니 완벽한 ㅂㅅ캐가 완성.

[포토니아 테론]

네로 비너스부터 안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