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존율이 낮은 딜러를 위한 서포터

[페그^오^]

거츠부여 아이리도 나쁘진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타마모/안데르센을 끼우는게 코스트적인 면(안데르센이)에서도 부담이 없어서 자주 데리고 다니는 중입니다.

저번에 재미로 만들었던 와다-아츠팟의 연장선이 되었네요. 가운데 딜러가 바뀌고 있지만...흑잔을 사이에 넣어도 괜찮았습니다.

안데르센이 3스키고 별 모으다가 방어하락상태라 일점사로 터지는 경우가 있지만...오히려 뒤에도 서포터 or 딜러가 준비되어있어서

그리 큰 손해도 아니었습니다. 슬프긴 하지만 ㅠ

그래서 이번에는 암굴왕을 넣어보았습니다. 대군 무상성으로 얼마나 쓸만할지 테스트해보는 중이지요. 쓰까던에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벤트와 7장을 하느라 밀렸던 인연퀘나 강화퀘를 들어가서 놀아보던 중...

 아니 별수상태가? 과연 퀵입니다. 현재 안데르센이 낀 2030풀돌이 있으니 10을 빼면...77개를 번 셈이네요; 장하다 암굴왕.

보통 퀵멤버 둘이 끼면 50~70개까지는 노리지 않아도 잘 벌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50개정도만(?) 되어도 풀이니까 남는 별이 아깝긴 하군요...

[리버스[Rives]]

문제는 아이리는 최근 시작하신 분이 아니라면 하고있던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으시지만 타마모는 가챠 5성이라 뽑아야한다는게... 때문에 생존률이 낮은 아군을 위한 서포터의 접근성으로는 아이리가 압도적으로 높죠.

[리버스[Rives]]

물론 아이리를 제대로 굴리려면 타마모보다 훨씬 까다롭다는건 더 문제..

[페그^오^]

타마모의 경우는 프렌분도 있으니 없으신 분일 경우엔 안데르센과 자신의 딜러가 준비되어 있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공명밭...ㅠㅠ 곧 멀린픽업되고 나면 멀반공반이 될거같네요.

아이리는 음...고난이도에서 쓰기가 좋더군요. 특히 네로제 핫산's때라던가...
평상시에는 앙리/에비야/아이리로 앙리 보구발동->에비야가 타겟지정->아이리가 거츠부여 하는식으로 놀았지요ㅎㅎ

[페그^오^]

순서가 잘못쓰였네요. 에비야가 타겟지정해둔 상태에서 - 아이리가 보구로 거츠부여 - 앙리 보구발동
저건 3~4장까지는 잡졸전에서 참 좋았는데 그 후부터는 잡졸들마저도 피통이 많아져서 자주 쓰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