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또 시작이네요. 이벤트 예장 가뭄이..

[소년 날다]

다른 거보다 이벤트 예장 파밍이 너무 힘드네요. 예장의 특성상- 특히 이벤트 예장은 풀돌이 아니면 의미가 없음에도 잘 나와주지 않네요.

할로윈 복각때도 망했었는데, 이번에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망한 듯. 가챠라는 게 확률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게이머가 통산 몇 번의 시도를 한 것인지 체크되는 게 아니라- 그 한 번의 기회, 초기화, 또 한 번의 시도, 초기화.. 이런 식이다보니 진짜 어떤면에서는 확률놀음이 아니라 천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고수 분들은 모든 걸 뛰어넘어 해탈하셔서 언제나의 페그오를 외치시지만, 아직 속세의 때가 덜 벗겨진 저는 그저 고통, 고통뿐이네요.

으으- 다들 오늘도 성공적 파밍, 로맨틱한 페그오되시길 바랍니다.

[KEIGUN0]

이번 이벤트 예장은.. 성능이.. 이번 아니면 쓸 일이 더 있을까 싶어요.. 그걸로 위안을 삼으심이..
문제는 이번 예장이 아니라.. 올 크리스마스 배포 예장인 성야의 만찬...이 문제네요.. 일러부터 성능까지...
이거 안 나오면 진짜 울지도.. -_-;;;

[소년 날다]

정말 풀돌 안 된 4개의 예장을 가지고 있기도 뭣하고- 갈아버리기도 뭣하고.. 부디 성야의 만찬때 그런 일은 없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Iron Man]

10AP 0.2%
20AP 0.4%
30AP 0.8%
40AP 1.6%
50AP 2.0%

그나다 50AP가 좀 낫긴한데...괜히 운빨 창렬겜 소리듣는게 아니죠.

[소년 날다]

역시 가챠는... 나쁜.. 문명이닷...

[레넨]

진짜 운 안좋으면 금사과 4~50개만에 나오더군요... ㅎ.....

[소년 날다]

금사과...ㅎㄷㄷㄷㄷㄷ
저도 지금 고민이예요. 이걸 먹고 그냥 무작정 돌아버려- ? 아님 2대째 이벤트를 위해 비축을 해- ?

[Saber84]

그냥 복각 때 풀돌하자 생각하고 맙니다. 풀돌에 과몰입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