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보시다시피 프렌보다는 순전히 제 덱으로 밀어붙일 계획이라 프렌을 뒤로 밀어두었습니다.
제 덱에는 다 빈치 쨩이 없고 친구분 중에도 다 빈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딜 담당(캐토리+백장미), 적 즉사벞 해제 담당(메줌마+거츠), 힐 담당(메릴리+힐량 상승x->np수급), 유사시 거츠 담당(아이리+np 수급량 업)으로 나누었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메줌마의 룰 브레이커로 첫 주완의 버프를 해제합니다. 이 때 메줌마의 딜이 너무 강해 주완이 죽으면 예장 거츠를 사용한 뒤 즉시 메릴리 1스로 np 채우고 보구 쏴줘서 메줌마를 회복시킵니다.
이후로 캐토리를 위시로 하여 잡몹을 족치다가 네임드인 백모, 정밀, 주완이 나올 때마다 메줌마가 룰 브레이커를 족족 날려줘서 즉사 버프를 날려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전열 중 한 명이 죽을 경우 후열의 아이리가 보구에 거츠가 있으므로 어찌저찌 버틸 수 있을 겁니다...무엇보다 후열엔 보험인 인연헤클이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리어 후 영상 올리겠습니다
수정)메릴리한테 힐량 증가같은거 끼우지 말고 그냥 np 팍팍 빨리 채우는 예장(하늘의 만찬이나 프리즈마, 창옥의 마법소녀 등)으로 하는게 더 좋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힐링이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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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줌마는 메ㅈ...읍읍(이미 룰 브레이커 당한 회원입니다) | 18.09.23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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