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3턴 남기고 전열 전멸, 그 뒤 버티기팟으로 전투 종료.
의외로 세시키를 중심으로 돌리는 식공타 초반화력은 똑같이 보 2렙인 흑잔 쓸때보다 오히려 높았습니다. 특히 초반 3턴, 세시키가 아력방출이 남아있는동안 보구를 두방이나 갈기고, 더불어 드높은 약체상태저항으로 귀술까지 씹어먹는 위용을 과시했지요.
다만, 세시키의 화력이 굉장히 편차가 커져서 결국 아츠팟에서 제일 중요한 장기전 안정성은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타마모 아력방출과 동급의 아츠강화를 걸어주는 직사의 마안은 1턴, 마스터 스킬로 걸어주는 버프도 1턴.....
풀버프 기준 시키 딜은 개인당 100만가량이 들어갔고, 마스터스킬 대신 엘레나 삼색뻥을 받았을때는 약 96만정도가 들어갔습니다만 노버프는 22만이라는 충공깽 수치가...
그래도 총합 544만 까고 15턴 버텼으니 의외로 써볼만한것같기도....?(정작 헤클은 한대도 안때리고 타마모만 신나게 때려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