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루는 진짜 뭐였나 싶은 캐릭터였네요

[에레키맨]

그동안 하는 것도 없이 보만 시중만 들다가 첫 듀얼을 하자마자 완전히 소멸

솔직히 없어도 되는 캐릭터였는데 보만만 데리고 다니기 허전하니까 만들었는데 그 활용을 못한것 같습니다.

분명 보만 첫등장까지만 해도 하루가 뭔가를 더 숨기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캐릭터였는데 말이죠

[범골왕]

분명 제대로 써먹을수있는 캐릭터인데 어째 오니즈카 부하들급 분량만 받았네요

[에레키맨]

애를 좀 써먹으려고 했으면 이전에 좀 듀얼 실력을 보여줬어야 했을것 같습니다.

소울버너를 상대로 라던지 했으면 되었는데 솔직히 블루 메이든을 상대로 보여준 듀얼을 보면서
얘 듀얼 왜 이리 못하지 생각까지 들더군요

[⚓️ PRPR]

제작진..덱까지 똑같을 필요는 없었잖아..

[에레키맨]

자신이 보만 듀얼 스승이였다고 말은 하는데

그래서 보만이 그렇게 초반에 발리고 있던 거였....

[tintin32]

분량조절을 못한거라고 봐야죠

[에레키맨]

너무 여러 캐릭터들이 끌어지면서 이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우사밍 샤크]

카오게이를 기대했는데!

[암쏘쿨]

제작진 대체 무슨 생각으로...

[초코맛니트]

개인적으론 뭔가 많이 생략된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형제 드립도 몇번 언급한거 빼곤 그다지 없었고. 좀 더 보만이 동생으로써 아끼는 모습을 더 보여주거나 둘이서 커뮤하는 장면을 더 보여줬어야
이런 연출이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네요.

[쿠에르나바카]

왜이렇게 이 애니는 의문투성이 캐릭터들이 많을까요
2기 초반부터 나왔는데 취급이 비트코인마냥 떡락하니 참....

+ 이번에 블루 메이든 링크 소환 대사 보고 어이상실했지만 뭐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