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늦었습니다, 고양이 카페에 다녀오느라 그만 봉이냥이 카페 흥해라
친구들과 함께 성남 매장에 다니느라 등한시하고 있었던 영혼의 매장 군---자. 아주머니도 '프릴 하니까 오냐'며 반기시더군요(?)
하튼 프릴에 대회에 자리가 없어서 계산대에서 뜯느라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앉아서 뜯었지만 엄청 덥더라고요
커버 카드인 바렐로드 새비지는 2장 떴습니다. 퀀텀은 1장. 무난하군요.
퀀텀 써 보고는 싶은데 쓸 때마다 바렐소드에게 표시 형식 전환당할 거 같애
목표였던 시라누이는 더럽게 카드가 안 나오덥니다
려신은 2장, 봉마 시라누이는 대여섯장 이상은 필요한데 봉입률이 왜 이리 개떡같았는지 원...
유니좀 튠은 반가운 카드들이 찍혀 있어서 찍었습니다, 활용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한편
전혀 관심 없었던 TG에서는 트라이든트 런처가 울레로 둘
더 관심 없었던 네오스에서는 코스모 네오스가 울레로 둘에 네오스 퓨전이 슈레 둘 시크릿 레어 하나로 나왔습니다
왜 나를 선택했니 네오스야 너 안 쓸 건데
'히어로도 짰으니 데스티니 히어로도 짜고 네오스도 짜야지. 근데 네오스는 예전 융합 카드들 구하는 게 문제다'라던 친구 줘야겠군요
응? 이것은 내가 보수주의자라는 것을 암시? 슈레 자리를 빼앗아간 수호룡들이 4장이나 되는군요.
드래그니티 덱 짜면 수호룡만큼은 죽어도 안 넣으려고 했는데 이래서야 써 봐야 하나...
잘 뽑히던 고고제수와 기타 미소녀들.
짜려던 얼터가 죽어버렸으니 정말로 섬도를 짜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근데 히타 넌 뭐냐
친구 줄 푸팅세스루
판타즈메이는 시크 울레 얼티로 전부 1장씩 나와줬습니다.
매번 우승덱 사이드에 투입되는 거로 봐선 실용성이 정말 높은 거 같고, 여러모로 쓰고 싶은 카드네요.
아 그래, 1주일 전에 티저가 공개됬더라고요
스튜디오 즈메이 흥해라!!
하튼 레어도 없는 카드 중에 인상깊은 카드 몇 장을 말해보자면 이 드라마틱하게 번역된 카드랑
제 프사의 판크라톱스랑 대비되는 이 카드를 꼽을 수 있겠군요
그래서 욕졸은 어디 갔냐고요?
아니 나와야 보여드리지 안 뽑힌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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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네오스 퓨전이 3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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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네오스 퓨전이 3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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