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2 x 유희왕 5d's
주인공 윳세+히나타
원작 종료 이후 네오 도미노시티에 있던 유세이.
너의 힘을 미래의 희망을 위해 써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에 77기생의 부담임(유키조메는 담임으로 승격)으로 합류.
워낙 개성 넘치는 애들이라 곤란을 겪긴 하지만 워낙 완벽남에 쿨한 유대 파워 강조남이라 금방 친해짐.
초고교급 메카닉은 특성상 같이 D휠을 만지며 친해지고, 게이머인 나나미도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예비학과인 히나타가 볼일이 있어 나나미를 만나러 가려다 사카쿠라에게 막히고.
너같은 재능 없는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에 찌그러져 있어라! 라며 때리려 하자 나타나 막고는.
어이, 듀얼해라!
BK 덱에 고전하며 대화 페이즈 중 "쓰레기, 쓰레기, 네가 할 줄 아는 말은 그것 뿐이냐? 이곳은 희망을 양성하는 희망봉 학원이 아니었나? 그런데 어른이 학생을 쓰레기라 말하다니, 네녀석은 어른의 자격이 없어!" 라며 일갈.
최후의 턴, 정크 싱크론 드로우로 원작 마지막회처럼 스크랩 피스트로 듀얼 종료.
"내가 보기엔 본과의 녀석들도 부족한 부분은 있어. 중요한 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유대의 힘으로 극복하는거다. 너에게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받아주는 동료가 있었기에 어른이 될 수 있던거다." 라고 말하자, 사카쿠라는 벗이자 연정의 대상인 그를 떠올리다 칫, 하며 떠남.
유세이는 듀얼을 지켜보던 히나타에게 너에게 어울 리는 카드라며 조율의 마술사를 넘김.
히나타는 앜파의 샘처럼 반발하려다 "레벨 1, 공격력도 낮고, 효과도 사용하기 어려워. 하지만 그 카드의 진가는 유대를 묶어 고난을 극복하는 튜너라는 거다. 너의 진가도 같아. 예비학과이더라도, 네가 네 자신에 당당해지면 되는거야. 너에겐 이 카드처럼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그 날밤, 히나타는 팔등의 뜨거운 감각에 눈을 뜨게 되는데...
라는 플롯.
초듀 외전으로 같은 설정이 이야기를 짤막하게 쓸 예정입니다.
(IP보기클릭)125.183.***.***
(IP보기클릭)59.17.***.***
슈단 최종 생존자들도 딱 5이라, 적절하죠. 여섯번째 시그너?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 17.03.21 0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