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EX
Scene 1 부적「신문확장단 무찌르기」
어라, 평소의 무녀 씨는 신문을 안가져가시던가요?
이런 벽보, 제 앞에서는 당연히 무효입니다!
신문의 정보는 생활에 필수불가결 이라구요?
Scene 2 성부「오르트 클라우드」
숲에 사는 도둑 겸 마법사인 인간입니다.
내버려두면 산에 숨어 들어오곤해서 곤란한 인간이죠.
몇 번이나 주의를 줘도 당최 듣질 않아요. 그러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Scene 3 기적「코안의 카미카제」
산에 사는 신 중에 한 사람입니다.
옛날처럼 산에도 신이 살게돼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요.
텐구의 기술도 지위도 바깥 세상과 같은 정도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Scene 4 결계「파파라치 격퇴 결계」
어라, 촬영 금지 전용 결계라니, 그 정도로 엄청 싫은가 보네요.
저 이외의 텐구의 취재가 소란스러워서일까요?
다음에 그런 텐구를 보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야겠습니다.
Scene 5 천의「오렐리즈 솔라 시스템」
그녀의 특기인 탄막입니다.
하지만 이런걸로는 재밌는 기사가 안나와요.
좀 더 그녀다운, 활발하게 도둑질을 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Scene 6 와부「속임수 두꺼비」
어라, 이 힘은 개구리 신의 힘이네요.
그녀는 아직 독립하지 못한걸까요?
성장기를 연재 기사로 써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망상으로.
Scene 7 몽부「몽상아공혈」
인간주제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순간이동을 하는군요.
아무리 저라도 순간이동의 속도는 못 따라가죠.
본인은 순간이동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Scene 8 혜성「블레이징 스타」
맞아요. 이거에요. 그녀에 대한 기사하면 바로 이거죠.
"빛나는 날치기를 조심하자!"
역시 활발한 도둑은 매력적입니다.
Scene 9 요괴퇴치「요력 스포일러」
어라, 혼자서 요괴퇴치를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요력이 쑥쑥 빨려들어갑니다.
이제 산의 위엄도 지켜지겠군요. 경사로세 경사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