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이들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존재하는 생물체.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합니다.
포켓몬의 종류는 물론 다양합니다.
스타팅 포켓몬에서부터 땅, 하늘, 숲, 바다 등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멸종되었지만 과학기술로 부활한 화석 포켓몬, 인간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인공 포켓몬, 돌연변이로 태어난 돌연변이포켓몬, 우주에서 왔다고 전해지는 포켓몬, 바다나 대지를 만들거나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거나 신이라 불리며 세상을 창조시킨 창조신포켓몬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 울트라 썬문이 나오고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울트라 비스트.
울트라 비스트는 다른차원에서 울트라홀을 통해서 건너온 포켓몬 비슷한 생명체로, 게임내에선 전설의 포켓몬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들모두 포켓몬스터 세계에선 성질이 다르고 매우 위험하지만, 원래세계에선 흔히볼수있는 생물이라고 합니다. 게임에선 이들을 다른 포켓몬처럼 무한정(정확힌 울트라 워프라이드를 타고 하얀 울트라홀 내부로 들어갈때) 잡을수 있는데, 이걸 바꿔 말하면, 포켓몬스터 세계에선 매우 위험한 생명체가, 원래세계에선 흔히 볼수있을 정도로 수없이 많이 있으며, 이들보다 훨씬 강력하고, 위험한 생명체가 존재할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 상상이지만, 앞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 거듭할수록 새로운 포켓몬을 넘어 아예 포켓몬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존재까지 등장할 가능성도 없진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포켓몬들중, 인간의 손에 태어난 포켓몬(프로그램으로 된 폴리곤, 폴리곤2, 폴리곤Z, 뮤의 유전자로 만들어 탄생한 뮤츠, 고대 과학으로 탄생한 골렘포켓몬 골비람, 골루그, 화석에서 부활하고 기계로 개조된 게노세크트, 고대에 인간들의 손에서 만든 인조포켓몬 마기아나, 아르세우스를 베이스로 한 타입:널, 실버디 등)이 있는데, 이러다간 최신 과학 기술로 탄생한 100%로봇인 로봇포켓몬이 등장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