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시간이 멈춘 서점가… 국내 신작 장편소설 실종

[루리웹-019534197]

상반기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문학상 수상집 외 올해 작품 없어 한국 작가들이 독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창의성과 재미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시각이 있다. 50대 여성 독자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처럼 재미있게 소설을 쓰는 국내 작가를 찾기 어렵다”고 푸념했다. 하루키와 게이고, 베르베르가 신작을 낸 지난해 외국소설 판매 신장률은 48.4%였다. 한국소설 판매 신장률은 같은 기간 5.9%에 머물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3&oid=005&aid=0001107132

[갈가마신]

요새 책 사는사람 자체가 적으니 ..

[Julyking]

한국 소설 노잼이니 안사겠지 ㅠㅜ

[lightlas]

책 판매 저조 -> 자기개발, 힐링책, 페미니즘 등 이슈 따라 쏠림 현상 -> 순수소설 및 장르 소설 더 안팔림 -> 해당 분야 책 안 냄 -> 순환

그 문제의 해법을 담합(책통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더더욱 문제를 바로 인식 못하는 정책으로 현상의 고착화
독자들은 웹툰, 외국소설, 전자책, 책 안읽기 등으로 점점 다른 대안을 찾아감

[어스시의마법사]

[어스시의마법사]

[어스시의마법사]

[어스시의마법사]

국내소설 근황. 각각 응24 교보 영풍. ㅋㅋㅋㅋㅋ...

[루리웹-283715315]

엿같은 도서정가제 폐지 좀
첨부터 알고 있었잖아 중소서점 살리긴 커녕 대형서점 배만 불리는 법이라는 걸

[ii99]

꼰대 or 페미나치 밖에 없잖아.

사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머리식히려고 보는 소설에서까지 훈계 당해야겠냐?

[루리웹-2640119317]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갓소설이 있네

[포광의 메시아]

애초에 순수문학논쟁에서 순수문학 진영이 승리한 이후 한국 장편소설이 대세가 된적이 어디있다고.

[사쿠라모리 카오리P]

82년생 김지영 따위나 파는데 뭘 살게 있어야지 ㄲㄲㄲ

[킹갓섬광]

82키로 느그지영 같은 책이나 찍어내니 안사지

[나지카전격작]

구간이라도 반값 할인해주면 그나마 재고정리도 해서 좋을텐데 구간조차 할인도 못하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