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전문가들은 기성 문단에 대한 독자들의 실망감은 확실히 존재하며 점점 커져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젊은 세대는 주류 기득권자에 대한 실망감이 생기면 철저히 외면한다"라며 "고은뿐만 아니라 논란이 된 유명작가들의 신작들이 예전처럼 잘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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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성추행 논란'에 최영미 시인 책 판매 늘고, 고은은 줄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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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듀컵
거 눈치없.... | 18.02.22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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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091234735
심지어 시집보다 다른책이 더 많이 움직이는 시즌이라서 지금 데이터가 의미가 있나싶기도 하고요 | 18.02.22 19: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