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
네 자극적인 소재를 가장한 일상물.
1권은 주인공의 쓰레기력을 표현한 작품이라면
2권은 주인공의 업계고발과 내면세계를 그린 작품.
코미컬라이즈는 신인작가가 많이 하지만 일정이 굉장히 빡빡해서 못견디고 이탈하고
작품을 써서 내자니 연재될 확률이 희박.
편집자(시장의눈)을 의식해서 싫어도 작가가 그쪽 소재로 맞추어 나가게 된다는 불만점 토로 등..
업계 관련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소재를 찾아서 자극적인 것을 어린소녀들에게 시킵니다.
여성들은 좋다고 그걸 실행합니다.
예시 주인공: 너희가 성인 레이디가 돼면 가슴을 주무르게 해줄래?
아 물론 내 작품소재를 위해서야
니죠토우카: 네 좋아요 선생님
고양이귀소녀: 응 나도 좋아
사나: 너 무슨꿍꿍이야. (트집잡고 죽기살기로 갈구다가) 결국 마지못해 승낙.
이런구성..
주인공이 페도필리아가 아니라 사실상 성인 여성 취향..
사실상 암묵적인 고자나 다름없습니다. 성적 취향 코드가 다르기 때문인데
이걸 소재로 이야기 풀어나가는거
네 이 작품 의외로 볼만해요
독서미터2위 할만 합니다.
자극적인 소재를 일상물로 풀어나가는 작품
단점은 구성이 단조롭습니다.
이야기구성을 고의적일 만큼 단조롭게 해놔서
가볍게 읽고 끝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