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 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1.천경의 알데라민9권-9/10
그 전부터 떡밥만 주고 잠잠했던 '최강의 적'이 드디어 활약을 하는데 포스가 엄청납니다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도 이거 적군 아군간의 밸런스가 맞춰질지 의문스러운데
이거 적들의 지략이 강력한 만큼 한장 한장을 긴장감 있게 볼수 있네요
특히 이 작품은 캐릭터 한명 한명이 신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게 정말 멋진데요
권미의 정말로 멋진 제국의 두 중년 장군들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이야기와 그로 인해 새로이 시작되는 이야기는 정말로 기대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동이 걸린만큼 완결이 아직 되지않은 작품중 다음권이 가장 기 다려지는 작품이네요
2.약속의 나라3권-9/10
특히 이 작품은 캐릭터 한명 한명이 신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게 정말 멋진데요
권미의 정말로 멋진 제국의 두 중년 장군들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이야기와 그로 인해 새로이 시작되는 이야기는 정말로 기대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동이 걸린만큼 완결이 아직 되지않은 작품중 다음권이 가장 기 다려지는 작품이네요
2.약속의 나라3권-9/10
이번권은 특히 멋진 한권이였네요
군대가 주요 배경이지만 주인공이 직접적인 전투에 참가하는 이야기는 거의 없고
군대가 주요 배경이지만 주인공이 직접적인 전투에 참가하는 이야기는 거의 없고
대신 흔들리는 연합국에서 군과 정치기관 내부에서의 정치적 모략들이 치밀하게 묘사되는게 멋진 이야기
특히 이번권은 내부다툼이 절정이 되는권답게 롤로코스터 처럼 요동치는 전개가 매력적이더군요
분전하는 주인공과 약속의 나라의 앞날이 궁금합니자
3.도쿄 침역1권-9/10
무시우타작가의 신작 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잡았는데 역시나 물건이네요
전작처럼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이고 이능력 액션물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템포가 느리면서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었던 무시우타와는 달리
특히 이번권은 내부다툼이 절정이 되는권답게 롤로코스터 처럼 요동치는 전개가 매력적이더군요
분전하는 주인공과 약속의 나라의 앞날이 궁금합니자
3.도쿄 침역1권-9/10
무시우타작가의 신작 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잡았는데 역시나 물건이네요
전작처럼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이고 이능력 액션물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템포가 느리면서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었던 무시우타와는 달리
이번 작품은 서비스신같은 약간 가벼운 요소도 적지만 존재하고
강대한 괴물들 에비해 주인공측이 열세한만큼 주인공들이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에 온신경이 집중되고 이야기가 무척 역동적이라
군상극 스럽게 초점이 흩어진 전작과 달리 확실한 주인공에 초점을 맞춘(몇권더 지켜봐야 확실하겠지만..)
작품인만큼 조금은더 대중적인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1권도 화끈했던 작품이지만 군무청vs주인공들vs괴물들 본격적인 3파전이 예고된 2권은 정말 기대됩니다
4.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5권-9/10
벌써 완결이라니...기대했던것 만큼 극적인 무언가는 없었지만
1권도 화끈했던 작품이지만 군무청vs주인공들vs괴물들 본격적인 3파전이 예고된 2권은 정말 기대됩니다
4.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5권-9/10
벌써 완결이라니...기대했던것 만큼 극적인 무언가는 없었지만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다정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깔끔한 마무리는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전혀 다른 내용이 펼쳐질 듯할 2부도 기대되네요
5.유녀전기7권-8/10
조금은 지루했던 전권과는 달리 한권내내 전투가 계속되며
전혀 다른 내용이 펼쳐질 듯할 2부도 기대되네요
5.유녀전기7권-8/10
조금은 지루했던 전권과는 달리 한권내내 전투가 계속되며
주인공의 마도대대도 활약을 펼치고 전쟁 자체도 흥미진진합니다
6.라피스의 심장1권-8/10
사실 작가도 잘 모르는 작가인데다가그 별로 유명한 작품이 아니라 큰기대는 없었는데
왠걸? 첫장부터 밀도있는 텍스트가 흥미를 끕니다
천애고아였던 주인공의 힘든 생활에 대한 묘사도 생생하게 다가오고 과장되지않은 담담한 텍스트 마저 마음에 들었네요
책 중간중간에 컬러 일러스트도 들어가있는것도 좋네요
단지 주인공이 안그런척 하면서 좀 심하게 먼치킨이라 엄청난 시련을 줄수있는 고난을 비교적 수월히 극복해버리는 부분이나
약간은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인듯하다가 '나는 라노벨이야'라고 주장하듯 튀어나오는
후반부의 러브코미디 노선으로의 분위기 전환은 그 자체로는 볼만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분위기가 아니라 조금은 아쉽습니다
여튼간에 생물의 고유한(인간포함) '휘석'이라는 보석을 깨버리면 그 누구던 죽어버리는 약점임과 동시에
그 보석으로 특수 능력도 쓸수있는 강점도 동시에 되는 특이한 세계관도 신선하고 이야기 자체도 수월히 읽힙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불안감은 있지만 1권만 놓고보자면 매력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하니 추후의 전개를 더 기대해봅니다'
7.히카루 시리즈10권-8/10
6권까지의 한권 한권의 이야기가 정말 좋은 작품이였던 히카루 시리즈가 드디어 끝났군요
개별이야기에 비해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끝 마무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게 한권 한권의 이야기에 너무 집중한 탓인지,초반부에 10권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구상했던게 아닌지
6권까지의 한권 한권의 이야기가 정말 좋은 작품이였던 히카루 시리즈가 드디어 끝났군요
개별이야기에 비해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끝 마무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게 한권 한권의 이야기에 너무 집중한 탓인지,초반부에 10권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구상했던게 아닌지
작가본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여튼간에 약간은 의외로 끝난 주인공의 러브라인이나 히카루 죽음의 정체,그리고 마지막은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용두사미라는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 한권 한권의 이야기는 멋졌던 만큼 추후에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네요
아 그리고 이번달에 같이 나온 흡혈귀~1권 초판부록의 히카루 시리즈 쇼트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용두사미라는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 한권 한권의 이야기는 멋졌던 만큼 추후에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네요
아 그리고 이번달에 같이 나온 흡혈귀~1권 초판부록의 히카루 시리즈 쇼트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8.친구의 여자친구를 사랑하기 된 히로나기의 죄와벌-7/10
남자 독자들이 대부분인 라이트노벨 바닥에서 완전한 여성향을 노린것도 아닌데
남자2명 여자1명의 삼각관계 이야기라니 신기할 따름이였네요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약간은 아쉽습니다
꽁꽁 숨겨놓고 마지막에 풀어낸 과거의 이야기는 별것도 아니고
삼각관계 특유의 씁쓸한 뒤끝을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깔끔한 마무리라는게 아쉬웠네요
그래도 남녀주인공이 만날때마다의 이성과 감성의 다툼 묘사정도는 괜찮고 볼만합니다
9.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1권-7/10
언제나 그랬지만 시에카노는 센스있는 부제목을 읽는 맛하나만으로 절반은하는 작품이라 생각하네요
이번권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초반부엔 좀 무난했지만 중간부터 카토와 주인공의 꽁냥꽁냥한 대화가 흥미진진했네요
10.흡혈귀가 된 너는 영원한 사랑을 시작한다 1권 6/10
이번권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초반부엔 좀 무난했지만 중간부터 카토와 주인공의 꽁냥꽁냥한 대화가 흥미진진했네요
10.흡혈귀가 된 너는 영원한 사랑을 시작한다 1권 6/10
노무라 미즈키 답게 일상파트는 특유의 소녀스러운 부드러운 문장이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이 작가가 일상 파트 이외의 판타지적 요소의 이야기를 표현할때 아쉬움이 있어왔던것 처럼
주요 소재인 흡혈귀와 얽힌 이야기 만큼은 자연스럽게 읽히지가 않는군요
흡혈귀에 얽힌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가 초반부부터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흡혈귀라는 자극적인 소재덕분인지 색기라고는 요만큼도 없었던 작가님의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헌데 이 작가가 일상 파트 이외의 판타지적 요소의 이야기를 표현할때 아쉬움이 있어왔던것 처럼
주요 소재인 흡혈귀와 얽힌 이야기 만큼은 자연스럽게 읽히지가 않는군요
흡혈귀에 얽힌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가 초반부부터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흡혈귀라는 자극적인 소재덕분인지 색기라고는 요만큼도 없었던 작가님의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1권 한권에 자극적인 키스장면이 여러번 묘사되있는것도 플러스 요소인데다가 1권 자체의 완결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수수께끼의 흡혈귀 소녀에 대한 궁금증이나 작가특유의 소녀소녀 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은 좋네요
'흡혈귀'라는 소재를 그리 잘 활용 못한것 같은 1권이였던 만큼 다음권엔 좀더 재밌는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11트집 잡을 수 없는 러브 코미디 2권-6/10
가벼운 러브코미디에 살짝 따스함을 첨가한 느낌의 작품
1권과 별개의 이야기가 새 로이 전개되는데 아닉까지는 자극은 적지만
거기다가 수수께끼의 흡혈귀 소녀에 대한 궁금증이나 작가특유의 소녀소녀 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은 좋네요
'흡혈귀'라는 소재를 그리 잘 활용 못한것 같은 1권이였던 만큼 다음권엔 좀더 재밌는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11트집 잡을 수 없는 러브 코미디 2권-6/10
가벼운 러브코미디에 살짝 따스함을 첨가한 느낌의 작품
1권과 별개의 이야기가 새 로이 전개되는데 아닉까지는 자극은 적지만
편하게 읽히는 만큼 2권과 상/하로 나뉘어진 3권의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12.이데올로그1권-6/10
묘하고 또 독특합니다
리얼충이니 비리얼충이니 하고 학교에서 투닥투닥 하는 이야기를 보면
12.이데올로그1권-6/10
묘하고 또 독특합니다
리얼충이니 비리얼충이니 하고 학교에서 투닥투닥 하는 이야기를 보면
바시소도 생각이 나는데 초자연적 존재도 등장하고 동아리 활동이랍시고 하는건 보통 러브코미디 같기도 하네요
1권 자체의 완결성이 괜찮고 볼만은했지만 이걸 2권,3권 늘려도 재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들어서 뒷권을 읽어야할지 고민은 주는군요
13.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어서오세요4권-6/10
두뇌게임 자체만으로는 별다른 재미가 없었던 권이지만
1권 자체의 완결성이 괜찮고 볼만은했지만 이걸 2권,3권 늘려도 재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들어서 뒷권을 읽어야할지 고민은 주는군요
13.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어서오세요4권-6/10
두뇌게임 자체만으로는 별다른 재미가 없었던 권이지만
색기 있는 일러스트도 좋고 악독한 주인공의 일면을 볼수있었던것 정도는 좋았네요
14.에로망가선생8권-5/10
무난한 러브코미디
전작인 내여귀에 비해 캐릭터들의 귀염성이랄까 캐릭터성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지만
14.에로망가선생8권-5/10
무난한 러브코미디
전작인 내여귀에 비해 캐릭터들의 귀염성이랄까 캐릭터성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지만
라이트노벨 작가가 집필을 해나가는 내용 자체에 별 매력을 못느끼겠네요
히로인들과 동거하며 러브코미디다운 에피소드를 보여주긴하지만 이번권도 무난하다는 느낌을 피할수 없었네요
15.소드아트 온라인19권 4/10
큰 스토리가 끝나고 난뒤의 후일담 격이기도 해서 별다른 재미를 느낄수가 없었네요
히로인들과 동거하며 러브코미디다운 에피소드를 보여주긴하지만 이번권도 무난하다는 느낌을 피할수 없었네요
15.소드아트 온라인19권 4/10
큰 스토리가 끝나고 난뒤의 후일담 격이기도 해서 별다른 재미를 느낄수가 없었네요
이번권도 비슷한 패턴으로 우리들의 먼치킨 주인공 키리토의 활약이 펼쳐지는데 그래서? 라는 느낌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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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전 구작들
1.무직전생11권-6/10
최근 너무 정적인 내용이라 별 재미가 없었는데 드디어 주인공이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되니 좀 볼만해진 느낌입니다
불길한 이야기도 들려오는만큼 좀더 위기가 찾아와 굴곡이 생기면 좋겠네요
2.무직전생10권-5/10
끝부분도 아닌데 주인공이 결혼하고도 이야기가 전개 된다는건 색다르군요
하지만 그뿐 내용 자체는 평탄하기 이를데없고 심심합니다
3.에로망가선생7권-5/10
히로인들과 한집에서 동거 생활이라는 러브코미디라면 러브코미디다운 이야기지만 특별한 굴곡은 없고 무난하네요
4.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4권-5/10
여전히 스탯이나 랭크로 강함을 알려주는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고
편의적인 전개를 위해서인지 적들도 뭔가 주인공에게 물러터진느낌을 준다
거기다가 차원마법이니 스탯분석이니 하는 지닌 초사기적인 만능 스킬을 통해 뭐든 다하는데 이번 권에선 하루아침에 검술까지 배워버려서 검성의 실력을 넘어버리는 기염까지 보여주는ㅁ 먼치킨중의 먼치킨이란것도 취향밖이네요
그래도 매력 포인트가 있기는 한데 일러스트가 멋지다는 것과 이 작품의 살찍 나사가 빠져있는 미친히로인들이 많다는것 정도네요
5.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5권-4/10
약간 사도적인 내용을 기대했는데 왕도적인 내용의 전개만 계속 되는군요
스토리까지 무난해지니 저에겐 읽기가 정말 힘든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약간 사도적인 내용을 기대했는데 왕도적인 내용의 전개만 계속 되는군요
스토리까지 무난해지니 저에겐 읽기가 정말 힘든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6권도 구매하긴했는데 못보고 여기서 하차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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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그렇군요 2권은 더 재밌을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 17.06.18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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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는 진찌 6권이 절정이였는듯 최심부는 재밌게 보시는 분들 많던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흡혈귀는 기대중이네요 | 17.06.18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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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3권 나온지 1년 되었네요 4권도 금방 나오면 좋겠습니다 | 17.06.19 1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