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롱이네 엄마가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시작
뭔가 곤란한 입장입니다
어떤걸 팔아줘야 할지가 우선순위네요
목걸이를 자신이 가져볼까 생각하지만
남매는 반대하네요
난장판이 된다고 해놓고선 오히려 적반하장 급
어찌됐든 100%반대라네요
마침 트랄라가 와서 낚아채고
가게에 있는걸 다 사겠다고 하니 간이 크네요
트랄라는 이것도 계획이라네요
트랄라 부모님까지 왔네요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본인은 코미를 이길수있다고 자만합니다
그렇지만
가게에 새로 들여놓을 물건때문에 걱정합니다
코미도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 마침
핑코가 별빛의 반짝임을 포착했다고 보고합니다
바다 위에 올라탔는데
오늘따라 파도가 세서 그런지
빈이는 지금 서핑을 하네요
수상한게 떠밀려온 것 때문에 고꾸라져서 빠지고
수상한 것의 정체는 핑코였군요
코미는 핑코를 찾으려고 하나
마침 빈이를 만났네요
빈이는 항상 코미를 바보취급하니 아예 만만한가 봅니다
어떤 사람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직접 가보니까 핑코를 들고있었군요
빈이는 그사람을 알고있는 모양입니다
바다에 떠밀려 온 나무토막과 공병때문에 바다에 때때로 내려온다고 하네요
핑코는 공주님에게 별빛의 반응을 알려주기 위해
비밀리로 이야기합니다
한편 트랄라는
이 마을의 백화점을 다 털어낸 모양
이상한 낌새를 들은 트랄라는 해변가에 내려서 확인해보니
코미가 있었네요 무슨 꿍꿍이가 있는 모양으로
트랄라는 팅팅에게
코미일행을 감시하라는 명령을받고 떠납니다
이 마을의 바다가 넓어서
주변의 널려있는 나무토막과 공병을 처리하기에 시간이 걸리니
별의 힘을 사용합시다
그나저나 별의 힘을 마구써버린 영향인지 빈이까지 딸려나왔군요
이제 남은건 그 사람을 만나보는 것
슬슬 밖은 어두워지고
식사시간에도 코미와 아롱이네 어머니하고 이야기를 늘여놓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던 반찬들이 생기는건 뭘까요(작화팀 일해라)
그날 저녁 코미는 핑코를 부를려고 하나 접어두고 잘되고 있을까 염려합니다
핑코가 있는 해변가에서는
마침 팅팅을 만났네요
다음날 아침
나뭇가지를 모아두는 찰나 뭔가 반응이 왔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핑코와 팅팅은 각자 공주님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요정은
핑코네요
남매는 핑코를 여러번 만나보긴 하지만 제대로 만난건 처음이군요
분위기를봐서 금방 떠날거 같습니다
코미는 별의 터널로
어떻게든 따라잡아서
금새 도착했지만
트랄라는 한발 늦었군요
가는 방향은 산꼭대기 부근이라서
코미일행은 주변경치에 황홀경을 놓습니다
이제서야 도착
나무토막을 모아서 집으로 들여놓는데
진심으로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주변의 스테츄는 그사람의 작품이네요
서로 통성명을 하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설명합니다
거기다 작품의 원료가 되는 재료도 설명하시네요
여기에 있는 불사조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거라고 합니다
바로 생각난 코미는
곧장 내려와서
아롱이네 엄마한테 이야기합니다
그날저녁 별의 힘을 모아두고
변신한 다음
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별의 힘을 사용
불사조를 날아서 보냅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긴했는데
사라졌나 싶더니만
갑자기 생각난게 있다고 하니까 트랄라는 어리둥절 합니다
마침 저도 살게있다고 해서 물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눈에 띈걸 집어들었지만
얼마나 큰지 팅팅까지 날아서 가네요
자기 집앞까지 무사히 도착은 해줬네요
티라노사우르스의 스태츄를 들고 다녔네요 h빔까지 섞여 들어가서 그런지 100%통짜 쇳덩인데
트랄라는 그걸 이해못하고 팅팅은 마저 남은것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느니
그냥 배째랍니다
다음날 나무로 만든 새를 무사히 갖고 온 코미는
아롱다롱 가족에게 칭찬과 감탄을 받습니다
별빛의 반응을 들은 핑코는 제 할일을 합니다
코미는 핑코의 반응대로 따라갑니다
거기다 빈이를 만난것도 우연아닌 우연이네요
빈이도 그녀를 바라보며 끝이 납니다
ps.초반부에 가게에있는걸 다사겠다고 했을때 무엇으로 결제했나요 신용카드였나 아니면 자기앞수표??? 알다가도 모릅니다
ps2.극 최종화에 가리비로 만든 목걸이가 나왔는데 다시 만들었나 보네요
ps3.트랄라가 쇠로 된 스태츄를 들고 다닐때 지팡이가 부러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장난감 팔아야 되는 애니에 대놓고 부러지면 곤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