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용자경찰제이데커]푸딩

[국대생]

 푸딩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

 드릴보이가 성숙하게 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지만 그 성장통이 너무 아프네요..

 다친 몸으로도 페이의 복수를 하려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지막에 봤던 페이와 요정의 모습은 환영일지 진짜일지...

[optin]

이 에피 요정 상반신 전라 때문에 처음에 좀 민망하다가
후반엔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피니쉬가 슈퍼빌드타이거의 펀치였던거 같은데 얼마 안되는
파워 타입이란게 드러나는 장면이라 좋았습니다.

[yoongi7092]

거기다가 인격의 주도권을 드릴보이가 잡았죠

[데스티니MK1]

은근히 요정이라던지
유령이라던지
고대 생물이라던지
지하 곤충제국이라던지
외계생명체라던지
기계의 폭주라던지 오컬트 요소가 많았던 용자경찰;

[정체불명의 사도]

경찰이라기보단 인디아나존스 느낌이랄까..

정작 오컬트를 상대하는 용자경찰들은 용자들중에서 가장 약한축에 속하니 난감;

[스크류지]

근데 적들 능력은 다그온쪽이 더 오컬트에 가까움. 거기선 아예 예토전생의 조상격 능력쓰고 전파를 통해 실체화하는 외계인이 즐비해서

[데스티니MK1]

다그온은 '외계인' 하나로 통일이라도 되죠;;;

[준서죤]

인공 생명체 만들는 것에 대한 비판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 편에서 정말로 드릴보이가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편이라서
더 기억 나네요

[루리웹-4627762188]

사람들이 만든 인조 생명체와 관련된 에피소드라면 5화의 거대 괴수도 있었죠. 그리고 그 에피소드에서는 요정 때와는 달리 아예 하마터면 도시 하나가 완전히 쑥대밭이 될 뻔한 상황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