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外] 데빌 헌터: 실업자 되겠네, 젠장(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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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마족 로리에

 얘는 그냥 마법소녀 일상물 주인공 느낌이고

어째서 천사직을 박탈당한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는 7대 악마들

이젠 귀여운 선생님일 뿐인 전 로리 마왕

천사보다 더 천사 같은 악마 아가씨까지

요새 서브컬처계는 악마 같지 않은 악마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

 "이봐, 단테.

요즘 들어서 악마들이 갑자기 귀엽고 착하고 모에한 애들 투성이로 변한 모양인데

대체 이유가 뭐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꼬맹아?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일거리가 없어서 미칠 지경인데.

이래서야 사무실 유지비, 공과금, 빚은 어떻게 해결할지 원....."

가면 갈수록 데빌 헌터들은

벌어 먹고 살기가 힘듭니다.....

[Nxtjre]

둠 가이님과 둠 슬레이어님은 어떠신지...

[알터드]

(사무엘 헤이든 찾는다는 우득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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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시리즈의 세계관의 사람들 특히 레오릭 왕가와 네팔렘들과 천사들이 저들을 봤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군요. 안그래도 디아블로 시리즈의 세계관은 이미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안다리엘, 두리엘, 아즈모단, 벨리알 이들 지옥의 7대 악마 군주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악한 악마들의 행패로 꿈도 희망도 없는 헬게이트 그 자체니.

[500원 동전]

이 쯤 되면 도대체 일본인들에게 있어 악마란 무엇인지 의문이 쌓일 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