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용사들과 최종전을 앞둔 마왕으로서 할 일이라...
좋아! 내가 지금부터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가르쳐주지
일단 최소 전국 규모로 선전포고를 한다, 덤으로 그간의 사건이
모두 나로인해 발생했다는 사실도 우매한 민중에게 알려 줘야지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해서 용사 녀석들이 내가 노리는
물건을 가져오게 하는거야. 말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더욱 효과적이겠지?
다음엔 마왕성 입구에 용사 파티의 단체 필살기에 쓸려나갈 잡몹들을 서비스로
배치해두는거지. 크~ 적들의 등장마저 신경 써주다니, 나 참 착하지 않냐?
웰 컴 투 마왕성
용사 파티는 4명, 뭐 혼자서도 방심하지 않는 이상 압도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적이 있지만 처음부터 마왕이 나와서 다 끝내는 건 싱겁잖아? 개그물도 아니고
그러니 녀석들이 상대해온 적들의 모습과 능력을 의태한 분신들을 배치하는거야
물론 용사들도 시간이 지난 만큼 더 강해졌을테니 원본보다 강하게 만들어야 겠지?
특히 이 방법은 용사 놈들에게 아군화한 적군이 있을때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지, 죽은 동료들과 같은 모습, 능력을
쓰는 녀석과 싸운다면 망설임이 생길 수 밖에 없거든 흐흐흐
마지막으로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잡몹들을 배치시켜 두자고
자~ 그럼, 준비는 끝났으니 난 용사들이 올라오는 과정이나 감상해야 겠군.
빨리 안올라나? 시간을 끌수록 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민들이 마을 규모로 죽어나간다구?
마지막으로 혼지만 너무 여유로운 그 새1끼
빌드 최종전을 용사 파티의 마왕성 공략으로 가정해봤습니다.
제작진이 너무 띄어준게 문제지만 캐릭터 자체만 보면 에볼토는
참 매력적인 악역인 거 같네요. 무력과 특수 능력을 제외해도
특유의 뻔뻔함, 그로인해 받쳐주는 연기력, 시종 능글거리는
태도, 상대를 가지고 노는 언변 및 두뇌 등. 허나 너무 먼치킨
이라 문제였죠. 전작의 단 부자도 좀 우려 먹는다는 느낌은
들어도 잘 마무리 했는데 에볼토는 계속 우려먹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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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참된마왕이지 그저 마왕성에서 기다리는게 아닌 용사들 신경계속건들고 파워업해주는데 요즘 마왕(웃음)이나 마왕(서비스)들 보다 더한 참된 마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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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누구냐 누구냐 누구냐 저것은 에볼토 에볼토맨 에볼토맨 여러 별들의 문명을 멸망시키고 (자신만의)신세계의 탄생을 위해 싸우는 남자 트랜스팀건의 강력함 네뷸라스팀건의 트릭키함 에볼루션은 변신이고 크리에이션은 열광선 악마의 힘을 그 몸에 익힌 악의 라이더 에볼토맨! 에볼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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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TVA) 오프닝인데... 역시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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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누구냐 누구냐 누구냐 저것은 에볼토 에볼토맨 에볼토맨 여러 별들의 문명을 멸망시키고 (자신만의)신세계의 탄생을 위해 싸우는 남자 트랜스팀건의 강력함 네뷸라스팀건의 트릭키함 에볼루션은 변신이고 크리에이션은 열광선 악마의 힘을 그 몸에 익힌 악의 라이더 에볼토맨! 에볼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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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강백약
데빌맨(TVA) 오프닝인데... 역시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 19.01.20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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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뭐.. 저도 넷플릭스로 최근에 접한거지만. | 19.01.20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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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참된마왕이지 그저 마왕성에서 기다리는게 아닌 용사들 신경계속건들고 파워업해주는데 요즘 마왕(웃음)이나 마왕(서비스)들 보다 더한 참된 마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