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1화 갤럭시에서 주최한 라이브에서 주최라이브를 열기로 한 로젤리아와 포핀파티.
경험이 없는 포피파는 일단 질러놓긴했는데,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네요.
카스미는 아이디어라고 내놓은게 공연장에서 날아다는다는 걸...(깨알같은 초코코로네)
그걸 또 사아야는 받아줍니다.
우리의 사차원소녀 오타에는... 넓은 공연장 얘기에 피크멀리 날리기 연습해야한다고...
질 수 없는 카스미.
아리사... 니가 고생이 많다...
학생회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아리사에게 린코가 게스트로 참가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그냥 리사가 예뻐서...
갸루할인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할인.
온천으로 업종변경하지 않으셨나요? 마리나씨????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 로젤리아.
어쨋든 유키나에게 최종 승인도 받았습니다.
라이브 당일... 로젤리아는 피로에 쓰러져... 린코 살아있나...?
네. 전 리사오시입니다. 리사가 제일 좋아요ㅠ
그리고 이번에 새로 합류한 Raise A Suilen의 츄츄가 첫 등장합니다.
로젤리아의 라이브가 시작할때 들어온 고스로리 군단. 와 이건 좀 놀랬다.
그리고 Black shout가 시작됩니다. 1화에서 이게 아니라 Louder를 보여준 이유가 여기서 보여주려고...
그래서 2화의 제목도 검은 포효죠.
리사의 이 장면 정말 좋습니다. 이유요? 리사팬이라서요.
당연히 이 장면도.
보는김에 사요의 기타도 봐라!!!
어쨋든 로젤리아의 무대를 보고 압도됩니다.
그리고는 자기들 미래가 걱정되죠. 일단 라이브한다고 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있으니까요.
유키나가 입이 좀 더러험하고 말이 짧아서 그렇지 나쁜 의미는 아니었을겁니다.
'똑같이.' 라는 단어에 반응했거든요. 기술이 딸리다고해도, 유키나는 포피파를 인정하고 있거든요. 별 고민없이 포피파를 게스트로 받아준것만 봐도 그렇죠.
2화는 이렇게 끝납니다.
2화도 라이브 장면에 힘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러브라이브도 그렇지만 라이브장면을 애니에서나 실제 라이브에서나 최대한 똑같게 맞추고 있거든요.
다른게 있다면 러브라이브는 애니에서 나온걸 성우들이 똑같이 하지만, 방도리는 실제 라이브에서 했던걸 애니에서 재현시키고 있죠.
1화 시작부터 나온 파스파레 공연도 실제로 마에시마 아미가 췄던 춤을 그대로 애니에다가 집어넣었죠.
처음 2기 발표한거 봤을 때 3D라고 하길래 걱정은 했습니다만... 뱅드림 pv만들던 곳에서 만드는거라 라이브는 잘 뽑아내겠거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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