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 플로우
10개의 로스트 보틀로 에볼토가 더욱 진화한 형태지만
디자인이 준수했던 스타크/에볼과는 달리 옆동네 1회용
악역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평은 좋지 못했죠. 하지만
디자인은 구릴지라도 그 강함 만큼은 진짜였습니다.
4인의 라이더들의 공격 따윈 씨알도 안먹히는 몸빵에
싸커킥에 의한 충격파로 고층 건물이 붕괴되는 힘에다
모 격투만화처럼 상대를 공중으로 날린 뒤 연타를 먹였죠.
더 가관인건 아무런 도구도 안쓰고 다른 행성으로 워프
블랙홀을 형성해 별을 통째로 흡수합니다. 전단계인
블랙홀 폼은 화성을 비롯해 많은 행성의 생명들을
흡수했지만 이번엔 행성을 째로 흡수 하네요.ㅎㄷㄷ
이것에도 모자라 별을 흡수할수록 파워업하며 조금씩 모습이 변합니다.
최종전에선 달을 흡수해 궁극체로 변했죠.
여담으로 양 어깨에 생긴 것들은 생물이라고 합니다(...)
정사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본편 이후의 스토리인 파이널
스테이지에선 지니어스 보틀을 써서 한번 더 강화 합니다.
근데 피버 플로우가 흰색으로 변하니 전보다 어울리네요.
결국 이 녀석을 막기위해 크로즈 빌드, 그리스 블리자드
, 프라임 로그, 매드 로그가 함께 쓰러트리는 모양입니다.
처음 피버 플로우가 공개 됐을땐 만장일치로 평이 나빴고 저도 맘에
안들었습니다. 전단계인 블랙홀 폼이 충분히 멋진 디자인에다 전투력도
라이더들을 1대4로 압도할만큼 강했으니 굳이 못생긴 모습으로 강화할
필요 있냐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막상 미쳐돌아가는 힘을 보여주니
인상이 달라졌습니다. 괴인으로 반다이 매직을 겪는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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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전대물을 봐도 저런 전투력을 보여주는 보스가 흔치 않죠;;;;뭐 플래닛 이터가 몇명 있었고 사명신이나 데보스는 지구 생명체 멸망직전까지 갔었지만요..
(IP보기클릭)183.104.***.***
주인공들은 라이더를 찍는데 혼자 드래곤볼을 찍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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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전대물을 봐도 저런 전투력을 보여주는 보스가 흔치 않죠;;;;뭐 플래닛 이터가 몇명 있었고 사명신이나 데보스는 지구 생명체 멸망직전까지 갔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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