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코가 연습에 나오지 않게 되자
준코 파트까지 커버하겠다며 나선 아이.
니 자신은 괜찮겠냐는 질문에 지금은 라이브 성공 말곤 다른 걸 생각할 수가 없다는 아이.
이 때문에
공연 하루 앞둔 날에 관절이 다 빠지고 머리도 분리되는 지경에 달했지만
살아있었을땐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니었다,
라이브 성공이 우선이다 라며
계속해서 자신을 추스렸습니다.
그로 인해 그날 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인데도
비가 오고 번개가 치는 환각을 볼 정도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는데
왠지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선지 마지막 부분에서 아이가 비가 오고 번개가 아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사히 라이브를 마친 걸 보니까
더 찡하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만약 제가 저 현장에 있었다면
그 누구 보다도 아이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줄 것만 같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中-
(IP보기클릭)211.177.***.***
무려 2화를 투자한 시련 에피소드였는데, 6화까지만 봤을때는 좀 걱정됐지만 7화까지 묶어서 생각해보면 더없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역이 아니였던 사쿠라와 사키 캐릭터도 잘 잡아줬던지라 저때 사쿠라가 우는 모습이 확실히 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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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화를 투자한 시련 에피소드였는데, 6화까지만 봤을때는 좀 걱정됐지만 7화까지 묶어서 생각해보면 더없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역이 아니였던 사쿠라와 사키 캐릭터도 잘 잡아줬던지라 저때 사쿠라가 우는 모습이 확실히 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