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You Say Run
히로아카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브금입니다. 처형곡으로도
인상적이였는데 토도로키 각성씬도 정말 맘에 들더군요.
스테인전은 다른 어레인지 곡이 나왔더군요.
금색의 갓슈벨 - 우리는 지지 않는다!
한창 밀리고 있던 주인공 팀이 역전할 때 주로 나왔습니다.
이것만 들으면 바오 자케루가 갈길 때가 생각나네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3부의 처형 bgm. 오라오라 러쉬에 어울리는 시원스럽게 다
때려부수는 느낌이 듭니다. DIO와의 최종전도 이게 장식했죠.
Fate/stay night [UBW] - Emiya UBW
원곡은 그냥저냥이였는데 UBW ver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약속된
승리의 검보다 선호하는 곡입니다. 마지막 잔잔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유희왕 5D's - 유세이의 테마
원래는 브금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은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세이비어 스타 첫등장과 삼극신 역관광 및 전멸, 슈팅 퀘이사
강림, Z-one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일때 정말 지렸는데...
베르세르크 - 재여
가츠 전용 브금입니다. 딴 때도 멋졌는데 광전사의 갑주로
이성을 잃었다가 시르케에게서 캐스커의 이름을 듣고 다시
정신 차릴때 이게 나왔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더블오 건담
노멀 더블오 건담의 테마곡입니다. 더블오 첫기동때 나왔죠.
참 맘에 드는 곡인데 초반 이후로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https://bgmstore.net/view/5bb0d13b352039d2270a6fea
풀메탈패닉 TSR - 승리
3기의 처형곡 노릇을 한 bgm으로 원래 분향은 4분이지만 애니에선
1분 30초 정도만 나오더군요. 각성한 소스케가 코다르 4체를
발라버리는 건 참 멋졌죠. 레바테인 데뷔전에 안나온게 아쉽네요.
슬레이어즈 - 히로익 액션을 보시죠.
드레곤 슬레이브의 테마 입니다. 신비로움과 함께 뭔가 시작되는
느낌이 들지만 리나의 폭탄마스런 행적을 생각하면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그거랑 별개로 곡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원펀맨 - 정의집행
사이타마의 처형 브금. 꿈속 지저인들과의 싸움, 운석 파괴
그리고 진심펀치 사용때 나왔습니다. 작중 연출이 그랬지만
후반에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 뭔가 소름 돋네요.
전처럼 시작과 끝은 히로아카와 원펀맨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중에선
유세이의 테마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젤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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