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짱구는 못말려]장난감을 버리려는 엄마를 향한 짱구의 반격

[수감자번호903402]

짱구가 어지럽혀놓고 정리정돈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봉미신이 장난감들을 버리려하는 순간,봉미선의 친구로부터 전화가 와 전화하던 중 짱구는 엄마 모르게 쓰레기 봉투에 있던 장난감을 화장품으로 바꿔치기를 해놓은 후 뒤에서 전화하는 것을 슬쩍 지켜보며 자리를 뜨자 봉미선은 전화를 끊고 쓰레기 봉투쪽으로 오며 '장난감이 들었을텐데'라며 의심하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화장품으로 바꿔치기되었다는 것을 알고 짱구를 쫓아가려하나,신발이 치워졌다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한다.이후 짱구는 흰둥이의 집에 신발들을 치워버린 뒤 도주한 뒤 남자친구를 맞이할 준비를 한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던 여대생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장난감들을 그곳에 두고 간다.

이후 짱구와 봉미선의 추격전으로 마무리

[nigoxb1]

좋게 보려해도 만악의 근원 덩어리여.

[Sgt오드볼]

초창기 짱구는 정말 발암물질 그 자체

[y2jman]

가끔 봉미선이 짱구한테 심하게 혼내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깊게 생각해보면 저럴만도함 초창기 짱구보면 짱구한테 안빡칠수가 없는게 유치원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단체여행 갔을때 동상깨트려 먹은적 있고 한 에피소드에선 철수네 놀러갔을때도 물건 함부로 만지는것도 모잘라 죄다 깨트려먹질않나 미숙 아줌마 결혼식때 무대연출 방해하고 접시 여러개 깨트려 먹지 언제 한번은 엄마랑 쇼핑갔을때 점원이 들고 있는 세일 스티커 몰래훔쳐서 제품에다 함부로 붙여놓고 이정도면 엉덩이나 꿀밤 몆대 맞고 끝낼정도가 아니라 집밖으로 쫒아내도 할말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