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방에서 낯선 사람을 만난 아키.
그런데 이 사람은 누구?
누구세요?
생각해보니 저 크기도 그렇고
어디선가 느껴지는 데자뷰
「 아, 나나 선배잖아. 」
즐거운 시간 되세요.
회장님 말에 의하면
현재 다니는 학교를 졸업한 전 학생회장이라고 하는데
금새 아키가 마음에 든 모양인지
그새 공략 당하는 중인 히로인 아키(.....)
그러더니 아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키를 걸고 승부에 돌입하는 두 사람
완전 히로인이 따로없다
뭔 싸움인지 의미불명하게 패배한 회장(....)
관리인 씨 도와줘요!
아, 나나잖아?
이 두사람, 자매라고 한다
정말
자매 아니랄까봐
이젠 이 쪽에게 키잡 당하느라 바쁜 아키(....)
「 이 애, 우리 집에 데려갈래! 」
「 앗 군은 내가 관리하고 있으니깐, 안 돼. 」
그래도 역시 언니한텐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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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를 뿌요뿌요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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