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FATE/UBW]어쩔수 없었던 선택

[국대생]

 타이가는 시로 입장에서 봤을때 유일하게 남은 가족과 같은 관계니까 이해가 가지만

 세이버가 이해해 줄지는...

 이제 1쿨이 끝났네요! 예전에 봤을때도 대단했는데 다시봐도 대단한건 대단하군요!

 1쿨 엔딩을 장식한 This illusion도 좋았구요

 이제 앞으로 나올 기대되는 장면은 신화의 대결, 자신과의 대결, last stardust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버립니다

[시리야넬]

세이버 표정이 안돼 내 밥!! 같은ㅋㅋ
생각해보면 캐스터가 약속은 잘지켰네요
보통 저런상황의 악당은 용건끝나고 인질을 해치는데

[광삼교 빌더]

제 기억상 저장면 이후 죽이려고햇는데 세이버가 령주 저항으로 버텨서 도망간거지 캐스터가 살려준게 아니에요

[Novograd]

시로는 어차피 마스터도 아니고 캐스터도 완전히 악역은 아니어서 시로와 후지무라는 살려주고 린을 죽이려 했습니다

[탁상알트]

시로 ㅂㅅ

[오의]

실제 게임을 한사람은 알겠지만 루트를 진행하면서 세이버의 호감도를 늘리지를 못하면 마파신부의 사바사바~ 하는 그럴싸한 이야기에도 속아서 시로를 죽이는게 세이버죠... 즉 저당시에도 아직 용납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오의]

게임도 하시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그래도 호감도 있어 보이다가 세이버가 시로에게 통수를 치거든요. 즉 어느정도 세이버 성격상 시로를 걱정도 해주고 기사도를 중시하지만 성배가 꼭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배 한정으로는" 마음이 꽤나 흔들리기도 합니다.

UBW, 페이트 루트는 성배의 실체를 어느정도 알고 포기를 하지만 저때는 아직은 확실치 않았으니까요.

[오의]

물론 UBW 애니는 조금 다르게 해석할수 있으며.. 저때는 어느정도 시로에게 호감이 많았기 때문에 배신 까지는 아니지만 성배에 아직 간절한 시기라 마음적으로 흔들리긴 했을듯 합니다.

[루리웹-6916280357]

키리츠쿠한테 심하게 데인 직후라 ㅠ

[limfish]

충성도 -5정도는 됐겠죠. 하지만 따져물을 타이밍은 앞으로 영원히 오지 않았다고 한다...

[컴퓨터고급]

하여튼 ㅅㅂ 애비나 애새끼나!!!!!!!!!!!!!!

[SnowSlide_]

시로가 열심히 밥을 멕여줬기 때문에 그나마 용서가 되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