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페이트 제로 -에미야 키리츠쿠-

[해리제독]

키리츠쿠는 누구보다도 영웅을 갈망 했을 것입니다. 그가 죽음의 비원을 구해줄 영웅을 자처하고 많은 시련을 겪었어야 했죠.. 마치 신이 있다면 자신을 바로 잡아줄 그런 존재를 기다리는 미천한 신봉자의 마음같이 말입니다. 

[로드롤러!]

정의사도 목표로 하는 남자의 꼬인인생을 보여주는
훗날 이남자의 아들역시 심히 꼬여지

[뉴 저]

저런 부자들과 매번엮이는 안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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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래 버젼 양아들도 영웅관자체는 같은데(쿠훌린에게 긍지따위 개나주라는거만 봐도...) 정작 평행세계 자신은 양아들이 본인보다는 영웅같다고 껄끄럽게 생각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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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 그걸 믿었음? 저주킥─!

[동방몽상가]

시작부터 틀려있었고 과정도 틀렸으며 그럼으로서 결말도 비극이 된 4차

[해리제독]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완전히 다른 세계로 각색한다는 것입니까?

[동방몽상가]

목적인 성배 자체도 원망기가 아니라 학살병기였고 얻는 과정도 서로 협력은 커녕 어긋나 있었으니 최악의 결과가 이어졌다는 말이죠.....

[페이스리스]

목적을 위해 온갖 악을 저지르고, 목적은 옳다기엔 너무 뒤틀려있고, 그 목적조차 달성 못한 인간.

[해리제독]

마토조켄 구원부터 시작해서 수호자통괄로써 구원이 이뤄진다면 가능 합니다.

[루리웹-5098256906]

사실상 생전의 세이버나 키리츠구나 똑같이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우로부치가 세이버를 왜곡시키는 바람에... 나스판에선 성배란 이해관계가 있어 비즈니스하는 느낌이 였는데 말이죠...

[루리웹-5098256906]

전 키리츠구같은 입체적인 캐릭터가 좋더군요 비록 비판점도 많고 뒤틀렸지만 알고나면 동정심도 생기는

[하하핳핳핳]

저게 그 마조가문(M이야)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요?

[닭날개건담]

이미지 순서가 막 뒤틀려있네요;;;

[블랙인덱스]

서번트가 소환이 되면 기본적인 사회적인 지식이 얻는다고 했도
그 시대에 심념와 다르지
카리츠구는 20세기 사람있니까?

[반닥스]

타노스도 ㅄ이라 할 양반

[루리웹-5098256906]

애초에 타노스나 키리츠구나 더 많은 쪽(키리츠구가 사람수라면 터)타노스는 고갈되는 자원)을 구하려고하는 삐뚤어진 신념을 추구하는건 같아요 차이라면 타노스는 그걸 이룰 인티니티 건틀릿이 있지만 키리츠구는 자기가 아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추구해 원망기원했지만 결과는... 적어도 키리츠구는 할줄아는게 그거뿐이라 고뇌하고 좀더 평화적으로 정의를 추구하려고했지 닥치고 내말이 맞다며 자기나름의 이유를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 타노스랑 비교하면...

[바람술사]

저기서 키리츠구가 기사도와 영웅을 욕하지만 키리츠구가 욕하던 그 영웅들이 트롤짓하고 사고치는걸 수습하느라 개고생한게 키리츠구와 닮았던 세이버라는 아이러니.

[limfish]

공리주의의 아이러니를 다 보여주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