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대등하게 싸우면서 슈텔이 사람도 없는 이 시설을 왜 지키냐고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이에 내 공격을 받아내면서 이 시설을 지킬 수 있냐고 되묻지만,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고 끈덕지게 달라붙으면서 내 마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한 무리하면서까지 지키겠다고 말하지요.
그러다 갑자기 손으로 나노하 머리를 부여잡고는 얼굴에 직접 타격을 줄려고하자, 놀랐단듯이 나노하 눈동자가 순식간에 작아지네요.
하지만 그 짧은 순간에 손으로 반격해서 쌍방이 대미지를 주고받았지요.
그나저나 나노하는 방어력이 매우 뛰어난 모양인지, 직접 얼굴에 폭격을 받았는데도 갑옷에 그을림만 생기는 정도에 그치네요.
머리가 식혀진 나노하
나노하한테 각오가 있단걸 알게된 슈텔은 나한테도 각오가 있다면서 루시페리온 브레이커를 쏠 준비를 합니다.
허나 그 전에 바인드를 걸어놓고는 어느쪽이 더 강한지 비교해보자면서 천천히 기 모을 준비를 하지요.
선딜이 큰 필살기일수록 무방비하기 쉬워지기때문에 먼저 손발 묶은 다음에 쏘는것이 괜찮은 전술이긴합니다만, 제가 볼때는 치사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끝이다!"가 아니라, "어떤 게 더 강한지 비교해보죠" 라면서 바인드 걸기라니...
근데 나노하는 바인드를 가볍게 풀어버리네요.
그거랑 별개로 디자인이 암만 봐도ㅋㅋㅋ
그러고는 자기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대항하려고하지만, 이 거리에서 쐈다간 지상시설이 무사하지 못할꺼란걸 알기때문에 다소 망설이고있습니다.
그러자 유노 스크라이어가 찾아온덕에 지상에 결계 마법을 걸어주는 활약을 해서 나노하가 안심하고 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침내 에너지가 다 모인 루시페리온 브레이커랑 별 뽀개기
구체가 매우 거대해보이네요.
시작되는 브레이커끼리의 빔 대결.
힘내라. 유노군(...)
브레이커끼리의 대결을 할 줄 알았지만, 스트라이크 캐논 ACS 모드 - 드라이브 이그니션이라 기술을 말하고는 직접 루시페리온 브레이커의 속으로 뛰어들어 슈텔한테 접근전으로 타격을 줍니다.
슈텔도 지지않겠단듯이 나노하한테 제로거리 공격을 먹이지요.
옴마야...
폭발 크기가 섬의 절반을 집어삼키네요.
이런 거대한 포격을 벌였음에도 유노덕에 지상의 피해는 이정도에서 그쳤습니다.
슈텔은 쓰러져서 추락하지만 나노하가 구해내면서 결판이 났지요.
이 전투신에서 나노하 보면서 느낀건데, 중후반부터 허리에 부스터를 달고나오니 하얀건담에 따로없었습니다.
그렇게보이니 치고박고싸우던 슈텔도 로봇으로 보이게되구요.
영화 초반부에서 싸웠을때는 갑옷에 저런것이 없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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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나노하에게 친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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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어 스윙으로 키리에 던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고있습니다. 자기 공격이 안통하니 적이 만들어낸 공격을 그대로 이용했지요. | 18.06.12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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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관리국에 정식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민간협력자라서 리미트 없습니다 | 18.06.16 16: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