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원피스] 빅맘의 충격적인 생일파티

[타락한 포돌이]

다과회라 쓰고 장례식이라고 읽는다..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크로캉 부슈가 갑자기 커졌다..

아무도 없고..

갑자기 하트가 되어 하늘로 날아가는 아이들..

빅맘이 식인하는 충격적인 에피소드..

원피스 성인 애니였으면 빅맘이 아이들 잡아먹는 모습 제대로 나오고 얼굴에 피 묻어 있었겠지만

애들도 보는 애니라서 그런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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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원작 코믹스는 비명같은 효과음이라도 넣어줬는데 애니는 그냥 환각으로 떼워드라구요

[tintin32]

연출;;;

[파르빗]

그 장면을 어떤 식으로 표현할 지 고민한 제작진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아쿠시즈신자]

비명소리가 나올줄 알았는데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공허의 레이나♥]

순화해서 표현해야지 안그러면 방송못나가여ㄷㄷ

[딜리버리 갓]

먹을 것 앞에서 눈 돌아가 폭주하는 버릇만 없었어도 참 착한 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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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할때말고는 의도가 순수한 아이였지만 본인의 무지막지한 힘과 바로잡아줄 주변 어른이나 친굴들을 본의 아니게 식인하고 다가온게 하필 슈트로이젠이란 악인이니...

[루리웹-5098256906]

카르멜이 자초한게 링링의 잠재력을 알아챘으면 통제되않는 위험성 역시 생각했어야되는데 그냥 냅다 해군에 팔려고했죠 물론 인신매매자가 그런거 신경쓰진 않겠지만 적어도 이건 하면 안된다(곰이나 늑대를 말리다가 죽이거나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애들을 본의 아니게 괴롭힌것)라고 교육을 시켰어야지 그냥 납득만 시키니 링링은 흰 종이 처럼 어떤색이든 물들는 성향이 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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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빅맘이야 실드 못쳐주는 악질이지만
어린 링링은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빛의수호자 웃어]

어린 링링이 해군으로 입대하면 어떨가 싶네요 제파 거프 센고쿠라는 당대최고의 해군들이 잇을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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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이 루피보다 통제가 안되 그날로 해군은 망할듯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후라면 몰라도...

[종이[賢]]

우워어어 이게 뭐야!!!
한동안 원피스 안보고 있었는데 이게 뭐시다냐!!!

[I.B]

노이타미나같은 심야애니시간대는 원작그대로 가능했겠지만, 이건 일요일 오전 애니니 이렇게라도 순화해야죠.
아마 나중에 저녘시간에 나오는 에피소드 오브 시리즈땐 원작그대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crackfantasy]

원작처럼 비명소리를 추가하면 심의에 걸릴께 뻔하니 회상으로 때우네요

[예술은폭발이라능]

입의 크림을 붉은색으로 인식해서 보니까
....어후

[람보르미니]

이게 원작으로 몇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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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867화.

[e에스트e]

빅맘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