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닛타는 우타코를 꼬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철벽 가드인 우타코
"요즘 가게에서 뭐 하는 것도 없는데 데이트나 하자ㅋ"
"손님 맞을래요?"
본의 아니게 팩트로 뚜드려 패고 호감도가 깎인 닛타
'점장님 맞을래요?'
우타코가 안넘어 오는게 오죽 답답했으면 히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히토미에게도 전달됩니다
"엄마는...어떤 걸까"
네 아니에요
어쨌든 히토미는 또 사서 일을 만들어 합니다
은근슬쩍 닛타의 장점을 어필하기로 맞췄는데
"닛타가 우타코랑 데이트 하고싶대"
이 천하에 도움이 안되는...
여자 꼬시는대 애를 이용한다는 오해를 사는 바람에 닛타에 대한 호감도가 또 깎였습니다
히토미는 히나가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눈치 챈 것 뿐이라며 급하게 변명해보지만
"뭐임마?"
무리수였어요
"어차피 우타코 씨 없어도 가게는 문제없이 돌아가는데 한 번 만나봐도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엌.....잠깐만......
어쨌든 데이트를 따내긴 합니다
굉장히 오랫만에 히나가 이뻐 죽겠는 닛타
아잇타
..................................................
자기 때문에 히나가 입원했는데 히나만 놔두고 데이트 하러 갈 수는 없다는 닛타
하지만 자신도 엄마가 가지고 싶으니 신경쓰지 말라는 히나의 웬일로 기특한 말에 감동하고 우타코와 데이트를 하러 갑니다
외모만 보면 진히로인 감인데 말이야...
우타코는 데이트가 썩 즐겁진 않은것 같습니다
닛타가 데이트 내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안봐도 야동
닛타는 고통받아야 제 맛
닛타와 히나 사이에 끼어 들 수 없을 것 같아 애 딸린 이혼남은 싫다며 딱 잘라 거절했다는 우타코
"말 하는 뽐새 보소;;"
"히나 짱~엄마란다~(가성)"
"히나 짱~기다렸지~?웃어봐~(가성)"
뭐 닛타는 우타코를 꼬시지 못한게 오히려 다행이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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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팩폭이 노답년을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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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깎지 벗겨져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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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보다가 커피뿜은(...) 장면이 깁스하는 부분인데 이건 꼭 찾아봐야 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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