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판 2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학원묵시록이라고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스폰서가 찾아오는 날
알고보니 사이도 안좋은데다 이미 예산도 끊어진 상황
알고 보니 원인은 아카드로
인테그라는 헬싱을 살리기 위해 사고칠 확률이 매우 높은
아카드를 사전에 배제하려고 하지만
요약판 아카드가 누군가요
순순히 말을 들을 리가 없죠
예산 확보라는 대업을 위해 인테그라는 뇌물을 쓰기로 합니다
아카드는 원작처럼 총과
TV를 요구하였고
그렇게 인테그라는 아카드를 배제하는데 성공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카가 싸질러 놓은 똥들 탓에 희망이 없는 상황...
인테그라는 자포자기하여 신에게 기도 하는데
그 기도가 하늘에 다았는지
자비로운 신께서는 인테그라의 바람대로
X같은 상황을 선사해 주십니다!
바람대로 X같은 일이 생겼지만
생각이상으로 너무 X같아 당황하는데
.....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고 아카드를 부르지만
약속은 약속이라고 아카드가 진상을 부리자
그냥 월터를 부릅니다
생각해보니 저건 멍청한짓이였네요
별문제가 없어보여 원해 계획대로
아카드는 형 루크에게 맡기고 동생 얀은 나머지를...
ㅁㅁ기로 합니다
이건 명대사군요
일단 합류하는데 성공한 월터와 세라스
상황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데
요약판에서 보기드문 정상인 월터
요약판에서도 원작만큼의 포스를 자랑합니다
얀이 저급한 말로 도발을 해도
집사답게 여유롭고 완벽하게 처리합니다
한편 아카드는
어.....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네요
동생과는 달리 정중하게 아카드를 마주하는 루크
하지만 우리 아카드는 X도 신경쓰지 않죠
왜냐고요?
적이라서요?
NO
원래부터 그런것도 있지만
TV부셔서 저러는 겁니다
한편 얀을 제압하는데 성공한 월터 팀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고
얀의 개소리는 무시하고
정보를 빼내기 위해 바로 고문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순간 같은 동료들이 구울로 변한걸 보고 당황해
그만 얀을 놓치고 말지만
알다시피 이분들도 나름 프로 입니다
그렇게 벌집이 된 얀
병력도 모두 잃고 말았지만
원작처럼 한결같이 꿎꿎한 자세를 잃지 않고
헬싱에게 배후를 알려주며 산화합니다
하지만...
애내들 귀가 하나같이...
한편 아카드는 루크와 '아직' 싸워주고 있었고
루크가 반신이라고 자뻑하자
수준차이를 알려주기로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격차를 깨닫고 루크는 도망칠려 하지만
애초 부터 여기는 도망칠 수 없는 함정
후회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
루크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거친 포옹 뿐 입니다
한편 아카드의 이런 사생활이
스피컨 폰으로 회의실에 들리고 잇었고
덕분에 인테그라는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사소한 문제들은 넘어가고
그러던 중 아카드가 배후가 누군지 궁금해 하는데...
애써 부정하는 인테그라
하지만...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죠
(IP보기클릭)175.199.***.***
아카드나 세라스는 원래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니 사실상 주력이 월터 밖에 없는데 확실히 문제네요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75.199.***.***
아카드나 세라스는 원래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니 사실상 주력이 월터 밖에 없는데 확실히 문제네요 | 18.05.18 07:30 | |
(IP보기클릭)121.172.***.***
심지어 결말에선 그월터마저도 죽고 사실상 세라스 혼자서 아카드 돌아올때까지..... | 18.05.18 20:08 | |
(IP보기클릭)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