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 더블오] 한때 좋았던 두사람

[제멋대로 황제]

사실 둘이 저대로 별일 없었으면 둘이 결혼해서 잘살았을거 같은데 가족들 죽으면서 평화와 행복이 다 깨져버렸죠. 애네둘도 참 불쌍한거 같애요.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VaasMontenegro]

더블오가 망친 대표적인 여캐 2인방 중 한 명

[흙탕구리]

아......그저 눈물만

[지나가던 ??]

우여곡절 많았지만 해피 엔드로 끝난게 다행이더군요.

[시엘라 스킬니르그]

근데 사지는 그냥 인간이고 루이스는 이노베이터 다돼서 언젠가 루이스는 미망인이 될 운명...

[가능성의 짐승]

인류의 4할이 이노베이터 각성했다니 혹시 모르죠.
스메라기 함장인 클라우스 그라드의 예도 있고요.

[베일테러]

하나는.. 어느 노답 트리니티 막내가 화풀이한다고 쏴죽이는 짓거릴 해서..
다른 하나는.. 솔빙 비밀파헤치려다가 그걸 알아챈 알레한드로 일당한테 암살..
간접적인 원인으로 사지가 세츠나한테 따졌을때 세츠나는 부정하지 않았죠.. 물론 세츠나 잘못은 아니지만..

[베일테러]

아.. 중간에 빼먹은게 있는데.. 하나는 가족이..
다른 하나는 유일한 혈육인 누나가.. 결국에는 전부 가족이란 말이 맞네요;;

[루리웹-5098256906]

누나의 경우는 솔빙의 비밀을 알아챘건 아니건 서셰스는 죽일려고했죠 굳이 말안한 쿠르지스의 꼬맹이를 언급한거만 봐도... 그냥 재수가 없었던거죠

[보컬 Jang]

네..나...ㅅㅂ...ㅠㅠ

[l913]

둘다 가족을 잃었어 ㅜㅜ

[노데이터]

네나 이 개...

[asdf.]

이런 커플 캐릭터 좋아해서 훈훈한 시선으로 봤었는데ㅠㅠ
극장판까지 다 본 뒤에 1기 초반의 둘이 단란하던 때 다시 보니까 눈물날거 같네요...

[루리웹-5098256906]

사실 초반에 테러나 동료들을 학살, 전쟁 등의 세계의 부조리한 경험속에서 상처입고 세계를 변혁시키려고 마이스터의 길을 걸은 솔빙일행과 그런것과 거리가 멀었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지파트의 대조가 참신했죠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의 평화을 모르는 아이와 전쟁을 모르는 아이의 가치관은 다르다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바람의 방랑자]

저 둘이 왜 조명을 준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전쟁에 휘말린 가엽은 일반인이 저렇게 된다라는걸 말해주고 싶었던게 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