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반드시 제대로 집세를 내는 입주자를 원하는 카나에
한편 코스케는 쵸핑이라는 사람과 채팅중입니다
미래의 입주자를 위해 짐정리를 요구하는 카나에와 입주자가 와있다는 소스케
방에서 교자를 굽고있는 베토벤과 빈방에서 탱탱볼을 던지고 있는 모차르트
그리고 그런 모차르트를 응징하는 카나에
한편 새로 온 입주자는 누군가를 찾고있고
새로운 입주자로 들뜬 카나에
그 와중 빈방인 203호실에 택배가 오고
셋은 각각 203의 방 주인에게 흥미를 보입니다.
교자의 맛은 5점
릿짱은 택배을 확인하고
잠깐 문이 열린 틈을 타
쳐들어온 두사람
하지만 춋짱은 이번에는 장롱에 처박히고
한편 두사람은 의문의 203호가 누군지 토론하고
방으로 쳐들어갑니다.
두 사람이 탈주한 클래시컬로이드라는걸 확인 한 릿짱
탈주한 두사람도 데려가려고 합니다.
한편 두려움에 떨던 쵸핑은 소스케에게 도움을 청하고
쵸핑이 두려움에 도망쳤다는 걸 말해줍니다.
사무실에서 도망친 후 SNS로 크라잉다크엔젤(소스케)의 위치를 알고 있던 쵸핑은 소스케가 머물던 오토와관으로 왔다고 합니다.
만두로 쵸핑을 끌어내려고 하는 일행들
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만..
귤 상자를 뒤집어 쓰고 있는 쵸핑
카나에는 오토와관에서 살려고 하면 입주절차를 밟아달라고 하지만
원래 릿짱의 목적은 쵸핑을 데려가는거
두사람은 반갑니만..
결국 대 폭주로
무지크를 발동하게 됩니다.
발동된 무지크로 멀리 사라지고 있는 쵸핑
모처럼 입주자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카나에는 따라가게되고
같이 따라가던 릿짱은 도중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떠올린 기억으로 뮤지크를 발동합니다
원래 남자입니다.
본인도 여자였으면 가슴이 있었으면 타령하는 모차르트
리스트의 뮤지크로 쇼팽을 찾아낸 카나에
리스트의 뮤지크로
사이가 좋아진듯 싶었으나
결국 쇼팽의 대탈주
새로운 그리고 집세를 내는 입주자를 얻게된 카나에
그것도 더블로
클래시카로이드에 떡밥과
리스트가 완전히 오토와관에 머물게 되었다는 소식을 받은 두사람
그리고 새로운 인물을 더해서 3화 종료
리스트 - 사랑의 꿈
쇼팽-녹턴 야상곡
리스트 이야기를 하자면 한다리 건너서 베토벤과 인연이 있습니다. 베토벤의 제자였던 체르니(피아노를 배우면 누구나 거치는 체르니 교재)의 제자가 리스트라고 합니다. 또한 동문이기도 하는데 모차르트와 악연으로 유명한 살리에르가 가르친 제자중에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가 있습니다. (살리에르의 이야기는 다음화에 좀더 자세히 쓰려고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체르니가 리스트를 베토벤에게 소개했다고...
모차르트가 괴짜에 섹드립 ㄸ드립 사회성결여의 괴짜지만 의외로 연애 결혼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던과 반대로 리스트는 엄청난 여성 편력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피아노 솜씨 그리고 멋진 외모로 귀부인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리스트는 불륜은 기본이요 양다리 삼다리 등 어마어마한 여성편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스트의 성향을 쏙 빼닮은 자식하나는 크게 사고를 치는데 그건 후에..)
쇼팽과의 관계는 실제로도 친구였다고 합니다. 서로 음악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친구이자 라이벌(그리고 구멍동서... 이 이야기도 후에..)이라고 합니다. 당시 쇼팽은 리스트에게 곡을 헌정할 정도로 친한 친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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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와 쇼팽은 친한 친구였다고 하죠... 그리고 쇼팽의 연인도 리스트의 소개... 이건 후에 리뷰하려고 합니다. 파가니니와는 당시 그의 연주에 충격을 받고 인생의 전환점이 됬다고 하죠. 그리고 그의 곡 라캄파엘라를 편곡했다고 합니다. 이 관련 에피소드도 후에 나오게됩니다 | 18.02.12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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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도 그렇지만 리스트도 당시 최고의 기교의 피아니스트라고 하니 진짜 그 실력이 궁금합니다. | 18.02.12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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