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c2a4\ud154\ub77c","rank":0},{"keyword":"\uc2a4\ud154\ub77c\ube14\ub808\uc774\ub4dc","rank":8},{"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bbfc\ud76c\uc9c4","rank":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77c\uc624","rank":2},{"keyword":"\uac80\uc5f4","rank":2},{"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6},{"keyword":"\ub358\ud30c","rank":6},{"keyword":"\uc6d0\ud53c\uc2a4","rank":-5},{"keyword":"\ud2b8\ub9ad\uceec","rank":9},{"keyword":"\ub9d0\ub538","rank":5},{"keyword":"\ub358\uc804\ubc25","rank":"new"},{"keyword":"\uaf43\ud540","rank":"new"},{"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cd95\uad6c","rank":-2},{"keyword":"\uc720\ud76c\uc655","rank":-6},{"keyword":"@","rank":-6},{"keyword":"\uac74\ub2f4","rank":-3},{"keyword":"\ud558\uc774\ube0c","rank":-1}]
(IP보기클릭)59.2.***.***
키리츠구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저런 가혹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다면 정신은 온전치 못할거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비통한 선택의 기로에서 소중한 이를 잃고도 절망하지 않고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난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기승전 뱃신...
(IP보기클릭)49.164.***.***
스타트 시점부터 키리츠구는 되돌아갈 수 없는 행동(부친 살해)를 해버렸으니... 페그오 이벤트에서 앙그라마이뉴가 말했듯 키리츠구가 멈추려면 결국 한번 호되게 꺽여야했지요.
(IP보기클릭)49.164.***.***
키리츠구는 강박관념인걸 알면서도 되돌아갈 수 없어서 정의의 사자에 매달리는 사람이지만, 시로는 정신이 일그러져서 이유같은건 일체 없이 단순하게 정의의 사자가 되겠다는 타입이니까요. 키리츠구가 양아들에 비해 정의의 사자로서 격이 딸린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결과가 다른것도 당연합니다. 애초에 아쳐도 이상을 긍정한다고 멈춘다는것도 아니죠. 이미 인생 다 끝난 상태에서 더 후회하지 않는다는것 뿐이지...
(IP보기클릭)59.2.***.***
참...전 페제에서 이씬을 볼때가 가장 슬프네요. 나탈리아는 분명 가족과도 같은 존재었지만... 키리츠구의 말대로 구울로 가득찬 비행기를 이륙시키면 그때와 똑깉은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이고... 그전에 비행기를 부술 능력이 있는 그이기에 끝내 전철의 방향을 소수의 쪽으로 틀어버린 경우...
(IP보기클릭)175.223.***.***
이후 이상을 이어받은 양아들도 자신과 같은선택을 한다는게 씁쓸하더군요...
(IP보기클릭)175.223.***.***
이후 이상을 이어받은 양아들도 자신과 같은선택을 한다는게 씁쓸하더군요...
(IP보기클릭)175.223.***.***
사실 아내와 딸을 얻은 시점에서 예전과는 달리 심적으로 무뎌져 도망갈기회는 주어졌지만 끝내 거부하다가... | 17.12.16 23:01 | |
(IP보기클릭)49.164.***.***
스타트 시점부터 키리츠구는 되돌아갈 수 없는 행동(부친 살해)를 해버렸으니... 페그오 이벤트에서 앙그라마이뉴가 말했듯 키리츠구가 멈추려면 결국 한번 호되게 꺽여야했지요.
(IP보기클릭)175.223.***.***
거의 같은 길을 간 아쳐랑 비교하면... 작가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쳐는 이상을 긍정하면 되는데 키리츠구는 아예 다 잃어야되니... 게다가 둘다 그냥 계속가면 하나는 왠 흑형이 다른하나는 양아들같은 수호자가... | 17.12.16 23:06 | |
(IP보기클릭)49.164.***.***
루리웹-5098256906
키리츠구는 강박관념인걸 알면서도 되돌아갈 수 없어서 정의의 사자에 매달리는 사람이지만, 시로는 정신이 일그러져서 이유같은건 일체 없이 단순하게 정의의 사자가 되겠다는 타입이니까요. 키리츠구가 양아들에 비해 정의의 사자로서 격이 딸린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결과가 다른것도 당연합니다. 애초에 아쳐도 이상을 긍정한다고 멈춘다는것도 아니죠. 이미 인생 다 끝난 상태에서 더 후회하지 않는다는것 뿐이지... | 17.12.16 23:14 | |
(IP보기클릭)123.248.***.***
(IP보기클릭)59.2.***.***
참...전 페제에서 이씬을 볼때가 가장 슬프네요. 나탈리아는 분명 가족과도 같은 존재었지만... 키리츠구의 말대로 구울로 가득찬 비행기를 이륙시키면 그때와 똑깉은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이고... 그전에 비행기를 부술 능력이 있는 그이기에 끝내 전철의 방향을 소수의 쪽으로 틀어버린 경우...
(IP보기클릭)59.2.***.***
po잉여wer
키리츠구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저런 가혹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다면 정신은 온전치 못할거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비통한 선택의 기로에서 소중한 이를 잃고도 절망하지 않고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난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기승전 뱃신... | 17.12.17 00:39 | |
(IP보기클릭)59.2.***.***
뭐지... 제댓글 이거 왜 비추먹은거죠..? 이게 이상한말인가.... | 17.12.17 03:00 | |
(IP보기클릭)121.158.***.***
아마, 비추의 요정일 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저 역시, DC 작품을 좋아하죠. 원작들을 보면 내용들이 소년만화가 아니라, 청년 만화라는 것이 느껴지죠. 그나저나, 영저스티스 시즌3 나오기는 하는건지, 소식이 없군요. | 17.12.17 03:50 | |
(IP보기클릭)115.160.***.***
저승티스 리그 (혹은 모듬 닦이) 보고 빡 돌아버린 사람은 아닐까요.... | 17.12.17 11:09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15.160.***.***
오마쥬이긴 하겠지만, '지상을 떠나 하늘로 가는 흰 새의 무리'라는건 괜찮은 은유이기도 하죠. 나탈리아의 목숨에 대해서도, 키리츠구의 이상이나 희망에 대해서도. | 17.12.17 1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