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토의 데이트 장면을 P가 목격하는 걸로 9화가 스타트.
아이돌이 된 이후에도 분단위 스케줄로 엔젤들과의 데이트를 즐긴다는 건 겜에서도 빈번히 등장하는 설정입니다
원작에서도 S.E.M의 미치오 잡지에서 비슷한 장면이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이쪽은 사실 여동생이었지만요ㅋ
1~9화에 걸쳐 데뷔, 활동을 계속해온 아이돌들. 드디어 쥬피터 외의 유닛들도 본궤도에 올랐다고 합니다.
드라마틱 스타즈의 잡 챌린지 이벤트 의상.
사이마스에서 유일하게 완주보상R이 존재했던 이벤트이기도...
본가 캐릭터들과 같은 퀴즈방송에 출연한 S.E.M
'전직 교사'라는 개성 덕인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큰 일들이 들어오네요.
노래방에 데뷔곡이 수록되고, 잡지에 인터뷰가 실리는 걸 보며 들뜨는 하이조커 멤버들.
바이트는 드디어 담당 에피에서 못 보여줬던 유닛 의상을 입었습니다.
대체 누굴 스카우트 하러 간 건지 한밤중에 배 타고 계시는 사장님
수수께끼였던 315프로의 자금원은 사실 원양어선...?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합동 라이브를 계기로 모두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확신하는 프로듀서.
성장 여지가 남은 것은 신인들 뿐 아니라, 쥬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쥬피터, 바이트, W의 합동 댄스레슨.
평소처럼 토우마를 골려먹는 쇼타와 편승해서 심부름 시키는 미성년자들ㅋㅋ
합숙 이후로 표정이 부드러워진 쿄지. 어필팀 소속이었던 쿄지의 롤모델은 호쿠토가 되었나 봅니다.
"이리 와, 엔젤들! 안아줄게. 달콤 짜릿하고 조금은 씁쓸한, 사랑에 빠진 꿈을 꾸게 해줄게."
원작의 발렌타인 가챠 SR, 초콜렛 왕자 이쥬인 호쿠토+의 카드 대사입니다. 포즈까지 완벽 재현.
다들 창피해하는데 혼자 순수한 얼굴로 따라하는 피에르. 귀여워요ㅠㅠ
댄스 퀄리티에 불만이 있는 듯한 토우마.
아이돌 활동기간이 제일 짧은 유스케가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묻지만
쥬피터는 완성도에 있어 결코 타협하지 않습니다.
연습하자고 의욕을 불태우다 시간 되자 순식간에 모드 전환하고 일하러 나가는 쥬피터.
프로다운 모습이라며 미노리가 감탄합니다.
15분 휴식시간에도 밖에 나와서 댄스 연습을 하는 토우마.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임하는 토우마를 챙겨주는 건 언제나 호쿠토와 쇼타입니다.
놀려먹는 것도 언제나 얘들이고요ㅋ
호쿠토는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땐 신사적인 부분이 강조되는데 토우마 상대로는 장난도 치고 짓궂은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호쿠토→토우마→쇼타에게로 한번씩 패스되는 타올.
한때 정상에 섰던 쥬피터지만 '모두와 함께 만드는 무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프로듀서를 찾아온 호쿠토.
8화 엔딩에서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죠.
오늘의 스케줄 확인 타임.
Beit가 CM에 출연, S.E.M은 방송에 일일소장 이벤트(러닝도 재개했네요)등 확실히 일이 늘어나고 규모도 커졌네요.
여전히 방과후, 레슨 스케줄이 메인인 하이죠커와 신인인 W만 다른 유닛보다 걸음이 느립니다만
하이조커는 2번째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으므로ㅎㅎ
EoJ에선 지금 프로듀서처럼 밤 늦게까지 쥬피터의 서포트 역할을 책임졌던 호쿠토.
315프로에 들어온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시카와P는 정말 유능+한마디 한마디가 멋있네요
호쿠토는 쉬는 시간에도, 늦은 밤에도 연습에 매진하는 토우마를 위해 프로듀서와 상담합니다.
그리고 일 마친 직후임에도 옆에 남아서 연습을 도와주는 쇼타...
전속력 전진밖에 모르는 토우마가 계속 달릴 수 있는 건 이런 두 사람의 도움이 있기 때문이죠.
쇼타&W의 TV출연. 315프로의 귀여움 담당들이 모였습니다.
(바보털만 보면 쌍둥이같긴 합니다)
프로듀서에게 경과를 보고하는 쇼타. 자기가 아니라 W을 먼저 챙기고 칭찬합니다.
오늘 게스트 아이돌은 F-LAGS의 전직 6대째(야쿠...읍읍)카부토 다이고입니다.
F-LAGS멤버가 다 그렇듯 남에게는 다이고 역시 큰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캐릭터.
쇼타, W하고 같이 온 네쌍둥이 아이돌로 착각당하는 묘사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ㅠ담당P는 정말 기뻤을 것 같아요
W이 다가오자 인사하라고 스피커폰 켜주는 쇼타의 세심함
P의 스케줄 노트. 호쿠토랑 루이 라디오라니 그거 어느 채널에서 방송합니까ㅠㅠ
노트에 적힌대로 드라마틱 스타즈의 댄스 레슨에 토우마가 합류.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며 과제를 설명해줍니다.
호쿠토와 P의 훌륭한 연계 플레이로 토우마의 연습 시간이 늘었습니다. 정말 기뻐보이는 토우마.
P한테 얘기했다고 굳이 내색 안하고 감춰둔게 호쿠토답네요.
제 2의 하루카는 안 나올 것 같아 다행.
토우마에게 자극받아 한층 의욕을 불태우는 테루와
그런 테루에게 자극받아 의욕을 불태우는 토우마. 더블 신호등의 빨강답게 닮은꼴입니다.
이런 유치한 부분까지도요...ㅋㅋ
이제 막 레슨 끝났는데, 러닝까지 하고 오겠다는 카오루.
멤버들이 걱정하지만 까칠라바 모드는 여전하네요.
카오루가 무리하지 않도록 따라가는 츠바사와, 자기가 있으면 오히려 무리하게 된다고 자리에 남는 테루.
1화의 아무것도 못하고 서있던 츠바사와, 무작정 열내던 테루와 대비됩니다.
카오루에 대해, 드라마틱 스타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
토우마한텐 꼭 1화 모습을 보여주고 싶군요ㅋ
더듬이 3형제
연습을 계속할 예정이었지만, P가 합동 공연장에 사전 회의하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급변경. 두사람은 P를 따라갑니다.
같은 시각, 호쿠토의 라디오 방송에 루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대학에서 만나 한 쪽은 모델, 한 쪽은 영어교사가 되었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같은 소속사에서 아이돌로 활동하게 되다니
본인들도 상상치 못했던 일 아닐까요.
촬영을 마치고 식사를 함께 하는 두사람. 그들이 향한 곳은
JEONGOL PARTY 개최중인 지로네 집.
5화에서도 살짝 언급했는데, 그날 이후 S.E.M멤버들이 자주 찾아와 지로 요리를 먹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식기는 1회용품 메인.
옆에 놓인 일본주는 미치오 고향인 아와지시마의 특산품.
아와지시마의 양파를 홍보하는 대사도 원작에서 종종 등장하는데, 애향심이 정말 각별합니다.
호쿠토(쥬피터)는 그야말로 S.E.M이 아이돌이 된 이유이자 이상의 아이돌이다보니 묻고싶은 게 산더미같은 미치오.
결국 지로한테 태클 걸립니다.
S.E.M의 요리담당 야마시타 지로. 가정식 위주다보니 다른 요리 잘하는 아이돌보단 아무래도 레퍼토리 면에선 떨어지지만요.
315프로의 요리담당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토우마.
나이도 성격도, 아이돌이 된 이유도 전혀 다른 세 사람.
961에서 쥬피터로 만나지 않았다면 엇갈릴 일조차 없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셋은 만났습니다.
아이마스2에서도 초반에 단결을 부정하며 혼자 싸우던 토우마가, 결성 후 금방 쥬피터를 인정하고 빠져들게 되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해산을 결심(애니 세계관에선 독립)하게된건 765의 힘이 물론 크지만 호쿠토, 쇼타와의 만남 역시 영향을 줬을 것 같습니다.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돌아가는 쇼타와 W.
EoJ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죠. 누나들과 나이차이가 좀 있다보니 쇼타도 못 당해냅니다.
쥬피터 셋이 있을 땐 토우마 음식을 뺏어먹거나 심부름 시키는 쇼타가 후배들 앞에선 귤을 까서 건네주는 자상한 선배로 변합니다.
아이돌이 된 계기는 누나 때문이지만,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 '토우마가 멋있었기 때문'
본인에게는 쑥스러워 말 못하는 쇼타의 진심.
꿈이나 열정이란 것들과는 거리가 멀었던 쇼타에게 있어 토우마야말로 그가 동경하는 아이돌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호쿠토 역시 같은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호쿠토는 모델 활동 중 쿠로이에게 스카우트를 받은 것이 계기.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잃은 채 살던 호쿠토에게 새로운 꿈을 만들어 준 것이 쥬피터였습니다.
토우마의 열혈을 매번 놀리지만, 사실 누구보다 자극을 받고 있는 게 쇼타.
그렇게 사이가 좋아도 961, 인디즈 시절엔 알 수 없었던 쇼타의 선배로서의 모습.
처음엔 적으로 등장했던 쥬피터에게 수많은 동료가 생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토우마의 열정도, 쇼타의 숨겨진 노력도 모두 지켜봐온 호쿠토.
호쿠토가 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루이는 호쿠토가 변했다고 평합니다.
그를 변화시킨 건 다름아닌 토우마와 쇼타.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호쿠토 스스로, S.E.M의 2주년 이벤트에서는 루이가 이에 대해 언급합니다.
실제 SideM의 퍼스트 라이브가 개최되었던 마이하마 엠퍼시어터.
토우마(쥬피터)는 앞장서 빛나는 무대로 올라가
얼른 여기까지 오라고 조명 밖의 테루(315아이돌)에게 손을 흔듭니다.
토우마가 있는 무대 위로 쫓아가는 테루.
현실 사이마스는 내년 2월에 3rd라이브를 개최 예정.
앰퍼시어터의 약 3배 크기인 마쿠하리 등 4지역 이벤트 홀에서 투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더욱 더욱 저 너머를 향해 세계는 움직이기 시작해
지금 시작되는 스토리 SideM!
SideM의 테마곡 DRIVE A LIVE의 가사. 여기 깔리는 BGM역시 DRIVE A LIVE입니다.
EoJ에서 프로듀서가 건넨 말이 드디어 밝혀집니다.
사이토 사장이 돌아가고, 크게 상처받은 세 사람.
그런 그들 앞에 프로듀서가 나타납니다.
프로듀서의 개입을 거절하듯 모질게 대꾸하는 호쿠토.
그러나 P는 멈추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쥬피터에게 전합니다.
충격을 받은 지금은 떠올릴 수 없겠지만, 사이토 사장님과의 첫 만남에서도 이미 비슷한 말을 들었죠.
EoJ에서 요시자와 기자가 지적했듯 젊고 결벽적인 쥬피터, 특히 토우마는 팬을 배신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울먹이는 팬의 얼굴을 두 눈으로 목격한 이상 프로듀서의 쥬피터는 틀리지 않았단 말을 믿을 수 없는 토우마.
그에게 프로듀서는 '팬들을 믿으라'고 답합니다.
역적 취급을 받아도, 2이후 신전개가 없어도, 라이브에 참가하지 못해도 응원을 계속한 당시의 쥬피터P들.
많은 비판에도 흑역사로 치부하지 않고 쥬피터를 여기까지 데려와준 스탭들.
그들의 응원 덕에 CD가 팔리고, 만화가 나오고, 후속작이나 애니에도 등장하고 결국 SideM에서 W센터를 맡게 된 쥬피터.
현실과도 링크되는 대사입니다.
저 역시 플레이도 안 해본 사람들한테 엉뚱하게 욕 먹고, 라이브 하고싶단 성우 발언에 가슴아프면서도
계속 쥬피터를 응원할 수 있었던 건 쥬피터의 매력, 열정을 게임 하면서 느꼈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쥬피터는 작은 무대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별.
하지만 그 빛을 더욱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현 상황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프로듀서의 생각.
그 해답은 '빛의 저편'에 있습니다.
쥬피터, 쥬피터의 팬, 그리고 쥬피터가 나아갈 방향까지 쥬피터 이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준 프로듀서.
이 대화를 통해, 961시절에 입은 상처때문에 기획사에 소속되는 걸 거부하던 세 사람은 마음을 열게 됩니다.
장소는 다르지만 똑같은 생각을 하는 세 사람.
쥬피터는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달려갑니다.
호쿠토가 이렇게 좋은 얘기 해주는데 술 취해서 잠든 못말리는 아재들...
그런 분들한테까지 신사적입니다ㅠㅠ
토우마의 호출을 받고 집으로 찾아온 호쿠토.
쇼타가 할머니들한테 받아온 야채로 카레 만들거라고 굳이 소집했나 봅니다ㅋ
애니에서 꾸준~히 홍보중인 토우마의 홈 카레, 아직 애니플렉스 사이트에서 예약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일이 바빠져(데레애니랑 대조해보면 6~7화 사이에 얘들 전국 투어 돌았습니다)인디즈때처럼 매일 얼굴 보기는 힘들어진 셋.
토우마 집에 모이는 것도 오랜만이라고 하네요.
호쿠토한테 오늘 뭐 했는지 들려주겠다고 다투는 두 아들ㅋㅋ
먼저 온 쇼타한테는 이미 자랑했군요
의욕에 불타는 토우마의 말을 가로막고
'톱 아이돌'이라는 꿈을 제일 먼저 입에 담는 호쿠토.
호쿠토의 열정이 느껴지는, 칸바라 다이치 님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뒤에서 지켜보며 지탱해주는 역할인 호쿠토가 꿈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하는 건 쥬피터 멤버들도 보기 힘든 모습.
호쿠토의 가슴에 불을 지핀 게 술기운 때문만은 아니라는 건, 시청자들만 알고 있습니다.ㅎㅎ
축구선수 시절의 아오이 형제 포스터 밑에는 8화에서 받은 두 사람의 사인
그리고 동료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앞에서 성큼성큼 걸어나가는, 타오르는 붉은 단풍의 토우마.
그런 토우마의 뒤에 바짝 붙어 쫓아가는 푸른 잎의 쇼타.
가장 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지만, 걷는 속도는 결코 늦추지 않는 노란 은행잎의 호쿠토.
9화 제목이었던 Over AGAIN은 쥬피터 신곡의 제목이기도 했군요.
작곡은 야마다 류헤이님(아이마스 첫 참가), 작사는 언제나 쥬피터 곡 담당하시는 마사키 에리카님.
'우리가 정한 미래를 향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
이보다 쥬피터를 잘 나타내는 말이 존재할지.
단풍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라고 합니다.
다음화는 sunset of youth, 하이조커의 두번째 에피소드.
=
9화는 딱히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내용상으론 쉬어가는 화지만
프롤로그인 EoJ의 연장선상,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와도 이어질 중요한 에피소드이기도 했습니다.
SideM의 매력은 저마다의 '과거'가 존재하지만 거기 얽매여 정체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지향하는 모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가에서 파생된 아이돌인지라 과거 이야기가 메인이 될 수밖에 없는 쥬피터 역시 멤버들,
그리고 프로듀서도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아가려 하는 모습이 보여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지금은 S.E.M도 담당중이지만 2때부터 쥬피터를 응원했고 M도 쥬피터 때문에 시작한 P라 보면서 눈물이 멎질 않더군요ㅠㅠ
961프로에서 있었던 일은 이들에게 큰 상처임과 동시에 소중한 만남을 얻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Reason!!의 가사처럼 이 과거가 쥬피터에게 더욱 빛나는 미래를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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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때 고통받던 때를 생각하면 훨씬 잘된거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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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도 친절하다니 완전체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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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때 고통받던 때를 생각하면 훨씬 잘된거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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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조력해주는 사장님과 P, 함께 절차탁마하는 동료들이 모인 천국같은 곳이죠ㅎㅎ | 17.12.05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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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도 친절하다니 완전체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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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분 말로는 박애주의자라고 합니다ㅋ | 17.12.05 15: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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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안요소는 카오루 정도만 남았는데 P나 아이돌이나 다들 유능하니 폭탄 터질 일이 없네요 | 17.12.05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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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화에 이어 이번화 역시 너무 좋은 퀄리티로 쥬피터 에피소드를 뽑아줘서 기쁩니다ㅠ 제작진 여러분께 원반과금 CD과금으로 많이 보탬 드리고 싶네요ㅋ | 17.12.05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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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사장님 안목만큼은 인정할수밖에... 쥬피터, 특히 토우마는 아직 과거 일이라 넘어갈 수 있는 단계는 아닐듯 하지만 쥬피터 세 사람을 아이돌로 만들어준 데는 어느정도 감사의 마음도 있을 것 같네요. | 17.12.05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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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역사상 최악의 반응으로 시작해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여전히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 17.12.05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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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한테 있어 765아이돌 얘기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니까요ㅎㅎ | 17.12.05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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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애니는 L4U특전까지 다 봤지만 작화도 포함해 평균 퀄리티는 사이마스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ㅎ 이제 2기만 확정되면 완벽한데... | 17.12.06 2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