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유유] 이번편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은

[소노다 우미]

카린이 앞장서니까 걱정을 하는 소노코

긴을 생각하는건지 눈은 슬퍼보였습니다

[Bálor Club]

그러고보니 카린의 용사 시스템은 긴의 개량형이였죠?

[소노다 우미]

좀더 기동성에 중시되게 여러조정을 거쳐 도끼에서 칼로 바뀐거같습니다.

[아이스샤이닝]

근거리 캐릭인데 몸빵 gg 하향패치같음
긴은 보니까 몸빵 꽤 튼튼하던데

[芝?あづさ]

제 생각은 그것의 정 반대입니다...

소노코는 왓시를 구한다면 자신의 목숨따위는 버려도 돼! 라는 정신으로 뿡뿡거리며 화를내서 대사에게서 거의 강압적으로 디바이스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용사일행에게 디바이스를 보이고 동시에 정령도 보였지만...

그것은 자신은 왓시를 구하러 갈터인데 [나 죽을수도 있어] 동료를 모으려는 것 이었습니다
다른 용사부원들이 망설이는 눈치를 보이자, 아쉽다고 하면서 본인의 의지를 말합니다 [느그들이 안간다고 해도 나는 왓시를 구하러 갈거야]

그런데....
벽 바깥으로 나가려고 할때 자신이 벽 바깥의 진실을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왓시를 구해야 한다는 의무/사명감이 넘쳐 흘러서 선두에 서려고 한것을 건멸치가 제지한 것입니다...

그것에서 소노코는 건멸치가 자신의 결의/결심을 이해해 준것이라 여겨서 눈이 글썽거린 것이지요.

[이부키 츠바사]

이 분은 전부터 이상한 댓글만 쓰시네 … 딱 봐도 긴 생각나서 저런건데 무슨 ; 소노코 싫어하세요 ?

[芝?あづさ]

긴이 생각난것도 있겟지만....용자의 장2화의 내용에서
1. 홀로 대사에게 가서 단말을 받아온 것[덤으로 왓시에 대한 질문/ 추궁]
2. 누구도 꺼려하는 용사변신을 보이고 용사부원들이 고민할때 스스로 혼자서라도 가겠다는 의지 표현 "난 왓시를 구하러 갈거야"
3. 결계에 도착해서 이후 결계밖의 참혹한 진실을 마주했을때 토고와 같이 멘탈 붕괴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앞서겠다고 한것 "이 앞으로는 즈고오오오오옷 한 느낌이니까 주의해"
4. 그러나 그것을 설명해 주었음에도 건멸치가 앞서나간다는 것에서 일종에 안도감/동질감/인정받았다 라는 것을 눈물 글썽이려 한것으로 표현함

[이부키 츠바사]

전작 보셨나여 ? 이미 용사부 일행은 결계 밖 다 본 상황인데 무슨 …

[킬로미터]

니봇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