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7화에서 등장한 나이트, 루크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악역입니다.
7화 마지막에 루크가 드디어 내 앞에 나타났다며 떡밥을 던져 둘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나이트의 외모가 루크랑 닮은데다가 루크의 아버지가 마계기사였는데도 갑옷을 계승받아 마계기사가 된게 아니라 마계법사가 된 것, 그리고 어머니가 눈 앞에서 죽은 것 등으로
바라고와 흡사한 과거를 지녔고, 이 일로 아버지와 의절한게 아니냐, 루크가 타락하는 것이 아니냐는등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만..
나이트는 암흑기사로 타락하기 이전에는 최강이라 칭송받으며 모두에게 존경받던 백은기사였고.. 이번 화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바로 루크의 아버지 본인이었습니다.
칭송받던 백은기사 답게 호러를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나이트의 옛 모습.. 루크는 늘 저 모습을 바라보며 자랐습니다.
무뚝뚝하지만 최강이라 칭송받던 백은기사 답게 아들이 훗날 자신의 갑옷을 계승하여 마계기사가 될 수 있도록 훈련시키던 아버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이유에선지 자신의 아내를 베어죽이고 떠난 나이트.. 소드가 네 어머니는 눈앞에서 죽었다며 소리치는데 그건 호러가 아니라 아버지가 벌인 일이었습니다.
6화에서 나온 모습으로 나이트가 루크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정말 사실이 되었습니다..
정말 최강이라 칭송받던 백은기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싸움에 집착하는 성품으로 변해버린 나이트의 모습...
자기 아들임에도 적수로 맞는지 판단하며 치명상을 입힐때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그 덕분에 루크는 평소의 냉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나이트 만큼은 자기 손으로 쏴죽이겠다며 치를 떠는데요...
바라고랑은 다르게 아버지가 타락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나이트가 타락한 이유가 이번에 언급된 엘도라도의 킹이랑 연관이 있을 것 같고..
소드가 여동생이 있었단 설정은 전부터 밝혀졌지만 이번 화에서 나온 회상으로 떡밥이 조금 더 던져졌는데요.. 후에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화는 정말 최고의 화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엄청난 전투신 분량을 볼 수 있으며 소드의 분노어린 모습도 볼 수 있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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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보면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눈치 챗을듯... 그리고 그렇게 잘난척 하더니 소드 한테 털린거 보면 헛 웃음 나오더군요 최강이라더니... 물론 소드도 현 최강이라고 하긴 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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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보면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눈치 챗을듯... 그리고 그렇게 잘난척 하더니 소드 한테 털린거 보면 헛 웃음 나오더군요 최강이라더니... 물론 소드도 현 최강이라고 하긴 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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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드한테 밀릴뿐이지 나이트도 실력자인데 코우가도 암흑기사랑 첫대면 했을때는 고전을 면치 못했건만 소드는 너무 잘싸웠죠.. 그리고 나이트가 타락해서 모습을 감춘게 루크가 어릴때고, 지금은 루크가 다 큰 성인에 본인도 더 나이를 먹을만큼 시간이 흘렀으니 그 사이 소드가 황금기사가 되서 그 당시 나이트를 뛰어넘은걸지도..? | 17.11.25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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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애니들이랑 다른 이야기니 딱히 볼 필요는 없습니다만 홍련의 달은 평가가 안좋아도 불꽃의 각인은 나름 평가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17.11.25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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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빠칭코 자본력 답게 그런 무시무시한 방법을.. | 17.11.27 00:25 | |